[파이낸셜뉴스] 대전 오월드를 탈출한 늑대 '늑구'가 엿새 만에 발견돼 수색 당국이 포획 작업을 벌였으나 다시 달아났다.
14일 대전시와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5분께 대전 중구 무수동에서 수색 당국이 포획 작업을 벌였으나 늑구는 포획망을 뚫고 빠져나갔다. 이후 수색 당국이 드론을 통해 재추적에 나섰으나 늑구 포착에 실패했다.
당국은 늑구가 놀라 조금씩 이동하는 것으로 보고 무수동 일대에 경찰 60명을 배치해 늑구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인간 띠를 만든 상태다. 또 군 드론과 일반 드론 등 6대를 투입해 늑구 위치를 다시 찾는 한편 오전 9시부터 전문가 회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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