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힐러리 "SNS 폭언 트럼프 정신나가…온갖 회담에 2명만 계속 보내"
1,877 8
2026.04.14 09:57
1,877 8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잇따른 "정신 나간"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을 질책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협상 접근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 엠에스 나우(MS NOW)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행동뿐만 아니라 말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이 이뤄지기 전인 지난주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자신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문명 하나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썼다.

정교회 부활절엔 레오 14세 교황에 대한 장문의 비난 글을 올렸고,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로 묘사한 인공지능(AI) 이미지를 한때 공유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특히 미국 대통령의 말은 실제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지난 한 주 동안 트럼프의 SNS 계정에서 쏟아져 나온 제정신 아닌 폭언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문명 말살을 위협하고, 교황을 협박하다니"라고 지적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이 "서구 문명에 대해 끊임없이 떠들어대지만, 정작 그 주제에 대한 수업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비꼬았다.

이어 "서구 문명은 진정한 의미를 지닌다. 그것은 우리의 가치관과 제도에 관한 의미"라며 "우리나라는 수 세기에 걸친 서구 문명 발전의 결과물이다. 중요한 것은 지도자들이 독재자가 되지 않도록, 그리고 무모한 전쟁이나 미국인 교황에 대한 정신 나간 공격을 감행하지 않도록 어떻게 책임을 물을 것인가 하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여러 민주당 의원은 하원에 세 번째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안을 추진하고, 내각에는 수정헌법 제25조를 발동하라고 촉구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에 대해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며 "그 기준은 미국의 민주주의, 우리의 제도, 법치주의,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단지 우리가 제정하는 법률뿐만 아니라 우리가 따르는 규범도 중요하다"며 "이 모든 것이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깨졌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887609?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791 04.22 32,1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2,5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44,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6,3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0,1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2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1,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340 이슈 미국 학교 급식으로 비빔밥이 나왔대 12 02:27 1,934
3052339 이슈 너무 사랑스러운 사자 🦁💕 2 02:17 464
3052338 이슈 데뷔할때까지 버티는 원동력이였다는 서바 동기..jpg 02:13 940
3052337 기사/뉴스 1주일 만에 3kg 빠졌다고?…탄수화물 끊으면 몸에서 벌어지는 일 9 02:09 1,799
3052336 이슈 교직원과 고등학생으로 처음 만났다는 이혼숙려캠프 출연부부.. 55 02:03 3,270
3052335 유머 잠드는 시간 3초 알감자 5 02:02 641
3052334 유머 답정너 중남 퇴치하기 1 01:59 564
3052333 기사/뉴스 [KBO] 노시환 생각에 8번 단 손아섭 “선배에게 이런 면이 있다니…” 2군 있던 노시환에게 준 ‘감동’ 01:54 284
3052332 유머 평범한 햄스터 사진의 비밀 9 01:51 1,166
3052331 유머 @: 오빠 이제 그만 좀 해 노예계약이라매 500억 받는 노예가 어딨어 7 01:50 2,680
3052330 이슈 이스라엘 군인 예수상 훼손으로 30일 군교도소 구금 확정 9 01:42 729
3052329 유머 내가 혹시 찐따는 아닐까? 고민할때 찐이 뭔지 보여주겠다며 진짜가 나타남 4 01:41 1,446
3052328 이슈 양배추 가득 넣은 떡볶이는... 27 01:37 3,040
3052327 이슈 버터링 딥민트초코 🌿🍫 8 01:37 972
3052326 이슈 누가 아직도 겨울이불 덮고자고 난방텐트 안치우고 겨울옷장정리 안하고 온수매트 틀고자냐 ㅋㅋ 32 01:34 2,303
3052325 이슈 팬들 사이에서 반응 엉청 좋은 어제 플레이브 녹음 스튜디오 소개 라방 11 01:31 791
3052324 이슈 기개 라이브로 반응 좋은 오늘자 엠카 무대......twt 3 01:31 1,119
3052323 이슈 [KBO] 최근 경기 한화이글스 투교 현장 반응 23 01:26 1,522
3052322 유머 한국 정치인 이름을 일본식 표기로 적었을때 생길 대참사 15 01:24 1,946
3052321 유머 고양이 vs 무림고수 6 01:23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