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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전문] 故 김수미 '친정엄마' 출연료 2년째 미지급…"업계 퇴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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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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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연매협 상벌위)와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하 한연노)은 공동 입장을 통해 "故김수미님의 미지급 출연료를 즉시 지급하라"며 제작사에 미지급 출연료의 즉각 지급을 요구하고 향후 강력한 제재 조치를 예고했다.

연매협 상벌위와 한연노는 "배우들이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에 출연하고도 출연료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금전 문제를 넘어 생존권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짚었다. 이어 "이로 인해 경제적 피해뿐 아니라 정신적 고통까지 발생하고 있으며, 배우로서의 사기 저하와 직업적 회의로 이어져 결국 산업 전반의 인재 이탈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는 배우 개인에 그치지 않고 소속사 운영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대중문화예술 산업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했다.특히 故 김수미가 출연했던 뮤지컬 '친정엄마'와 관련해, 제작사가 2024년 4월 체결한 계약서에 명시된 출연료 지급 기한을 지키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이와 관련된 진정이 접수되면서 연매협 상벌위는 윤리 심의 절차를 진행했으며, 현재까지도 출연료가 지급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단체 측은 "출연료 미지급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이 2차 피해를 호소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더 이상 이를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료 미지급은 계약상의 신의성실 원칙을 저버린 중대한 위법 행위이자 사회 통념상 정당화될 수 없는 질서 교란 행위"라며 "고인에 대한 모독 행위로까지 볼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연매협 상벌위와 한연노는 향후 대응 방안도 분명히 했다. 이 단체들은 "제작사의 미지급 상태가 지속될 경우 이를 불법 행위로 간주하고 업계 퇴출을 주도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며 "대중문화예술 업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작사와 제작자의 활동에 대한 규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두 단체가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해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두 단체는 "출연료 미지급을 반복하는 불량 제작사와 제작자들에 대해 보다 강력하고 능동적인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사태의 유일한 해결책은 고 김수미의 미지급 출연료를 즉시 지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작사가 명확한 해결 방안과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경우, 향후 모든 제작 활동에 대해 철저한 검증과 제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출연료 미지급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강경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연매협 상벌위와 한연노는 "향후 대중문화예술인의 출연료 미지급 사태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이고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하 뮤지컬 '친정엄마' 故 김수미님 출연료 미지급 관련 제작사 공동대응 전문.

뮤지컬 '친정엄마' 제작사는 대중문화예술인 故김수미님의 미지급 출연료를 즉시 지급하라!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산업은 한류를 계기로 큰 성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후진적이고 악질적 관행들이 그대로 존속되고 있으며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배우들과 해당 소속사(대중문화예술기획업)들에게 전가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배우들의 출연료 미지급 사태에 따른 피해가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대한민국의 많은 배우들은 드라마 및 뮤지컬 또는 영화 등에 출연을 하고도 출연료를 받지 못하여 그들의 생존권에 위협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는 경제적, 정신적으로까지 이어져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사기 저하 및 의욕 상실과 더불어 배우라는 직업에 회의를 느껴 문화 콘텐츠의 소중한 재능 있는 자원들이 이 업계를 떠나는 심각한 상황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는 배우들 소속사의 운영까지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일로 이어질까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난 2024년 故人이 되신 김수미님께서 출연했던 뮤지컬 '친정엄마'의 제작사가 2024년 4월에 체결한 [공연예술 –출연계약서]에 의해 명확히 확정 되어있는 출연료 지급기일을 2년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 출연료 지급 불이행으로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상벌위')에 진정이 접수되어 상벌위 윤리심의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연매협 특별기구 상벌위는 이러한 제작사의 출연료 미지급으로 고통을 겪은 故人과 그의 가족들까지도 2차 피해를 호소하는 작금의 시점에 더 이상 이 사태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故김수미님의 출연료 미지급 관련 공식 입장을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위 출연료 미지급 신고 진정 접수 건은 계약상의 신의성실 원칙을 저버리고 사회 통념상 중대한 위법 행위이자 정당화 할수 없는 질서 교란 행위이며 故人에 대한 모독행위라고 할 것입니다. 본 협회 특별기구 상벌위는 故김수미님의 출연료 미지급에 관한 제작사의 출연료 미지급이 계속된다면 더 이상 묵과 될 수 없는 불법 행위로 간주하여 업계 퇴출을 주도하며 대중문화예술업계가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제작사 및 제작자의 활동 규제 제재 조치를 할 것이며 사활을 걸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입니다.

아울러 본 협회 특별기구 상벌위뿐만 아니라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하 한연노)과 함께 故김수미님의 출연료 미지급 사태의 심각성을 통감하며 상벌위와 한연노가 공조하여 출연료 미지급을 자행하고 있는 불량제작사들과 제작자들에게 보다 강력하고도 능동적인 대응을 공동으로 하기로 의견을 모았기에 이번 출연료 미지급 사태를 일으킨 제작사에게 불법적 행위를 즉각 중지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를 할 것을 공동으로 요구합니다. 즉 문제 해결을 위한 유일한 답인 故김수미님 출연료 미지급금을 즉시 지급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뮤지컬 '친정엄마' 제작사가 본 협회 특별기구 상벌위와 한연노에 故김수미님의 출연료 미지급에 대해 명확한 해결 방법 제시 및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불량 제작사의 어떠한 제작 형태의 행위도 철저히 검증하여 제작 활동을 제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며 앞으로 출연료 미지급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강경한 대응에 나설 것을 공식적으로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본 협회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한연노는 향후 대중문화예술인(배우) 출연료 미지급에 관한 사태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모든 문제에 대한 책임감도 함께 통감하고 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적극적이며 강력한 수준의 방법을 제시 대처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2/0000755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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