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기본급 30개월치 위로금 줄테니 짐 싸달라”…벼랑 끝 건설사, 줄줄이 희망퇴직
2,800 6
2026.04.14 08:28
2,800 6

롯데건설, 장기근속자 대상 희망퇴직 시행
기본급 최대 30개월·특별위로금 3000만원 지급
건설업계 불황 속 대형사 줄줄이 인력 감축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롯데건설이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업황 부진을 버티지 못한 건설사들이 잇달아 인력 재편에 나서는 흐름 속에서 나온 행보다.

 

위로금 최대 30개월치…학자금·재취업 컨설팅도

 

롯데건설은 13일 사내 게시판에 희망퇴직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대상은 장기 근속자와 임금피크 적용자 등이다.

 

희망퇴직 신청자에게는 근속 연수에 따라 기본급 최대 30개월분의 위로금이 지급된다. 여기에 특별 위로금 3000만 원이 별도로 더해지고, 대학교 재학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 1인당 1000만 원의 학자금도 지원된다. 재취업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인력 선순환을 통한 조직 체질 개선이 목적”이라며 “단순한 인력 감축이 아닌, 젊고 단단한 조직 구축을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희망퇴직과 함께 신규 채용도 병행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1분기에 신입사원 39명을 채용한 데 이어 2분기 이후에도 신입·경력직 채용을 이어갈 예정이다.

 

건설업계 전반에 인력 감축 바람…고용지표도 빨간불

 

롯데건설의 이번 희망퇴직은 건설업계 전반에 퍼진 인력 재편 흐름의 연장선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5대 건설사의 총 직원 수는 2024년 말 2만9655명에서 2025년 말 2만7612명으로 1년 새 2000명 넘게 줄었다. DL이앤씨가 847명으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GS건설 487명, 대우건설 357명, 현대건설 247명 순이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 등 시공능력 상위권 대형사들도 희망퇴직을 검토하거나 임원 수를 줄이는 등 조직 슬림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에코플랜트와 포스코이앤씨는 신입사원 채용을 아예 진행하지 않았고, DL이앤씨도 2023년 이후 신입 채용 공고를 내지 않은 상태다.

 

고용 지표도 심상치 않다. 건설업 종사자 수는 2024년 6월 이후 2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10383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685 04.22 18,4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9,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38,7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4,9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43,3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9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1 20.05.17 8,672,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1320 이슈 황민현 <하퍼스바자> 이세이미야케 디지털 커버 09:33 62
3051319 기사/뉴스 올 1분기 GDP 1.7% 성장…2월 한은 전망치 2배 수준 1 09:32 38
3051318 이슈 아이유,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스틸컷📷 완성커플에게 위기는 기회일 뿐! 결혼까지 속전속결 가보자고❤️‍🔥 09:32 66
3051317 기사/뉴스 NCT WISH, ‘Ode to Love’로 대세 굳히기..음반·음원 자체 최고 성적 09:30 46
3051316 이슈 올해 4대 프로스포츠 동반 우승에 도전한다는 범LG가 스포츠팀 1 09:30 167
3051315 기사/뉴스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소각 포함 주주환원책 연내 마련할 것" [컨콜] 09:30 137
3051314 이슈 KTX 자주 타시는 분들 무조건 읽어주세요. 조만간 진짜 대참사 터질 것  09:30 819
3051313 이슈 윤여정 <데이즈드> 3종 커버 X 보테가 베네타 1 09:29 157
3051312 유머 트라이앵글 황현우 최대 스폰서 4 09:28 503
3051311 기사/뉴스 “떨어지나 했더니 또 꿈틀?”…두달 만에 다시 고개 든 집값 상승 기대 09:26 91
3051310 이슈 [오늘의신상] 당 함량 50% 낮췄다…오뚜기, '저당 파스타소스' 출시 10 09:25 444
3051309 기사/뉴스 “월급에서 21만원 떼이나?” 직장인 60% ‘건보료 폭탄’ 16 09:25 762
3051308 이슈 넷플릭스 오늘자 순위 7 09:24 669
3051307 기사/뉴스 출연진도 아닌데 예고편 등판? ‘스디파’ 편집 논란→영상 비공개 처리 “주의하겠다” [공식] 5 09:23 847
3051306 기사/뉴스 '하하♥' 별 "딸 송이 남친, 캐나다 유학으로 롱디 커플 됐다" (어서와) 3 09:22 1,418
3051305 기사/뉴스 ‘살목지’ 손익분기점 2배 넘어 160만 돌파…공포 흥행 질주 12 09:19 376
3051304 이슈 4월에 올라온 강동원 쇼핑몰 새 사진들 23 09:19 2,797
3051303 기사/뉴스 [그래픽] 경제성장률 추이 8 09:18 651
3051302 정치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단식 12일 한 동료 의원한테 하는 말... 11 09:17 816
3051301 이슈 대리석 세공사가 죽은 아내를 위해 지은 영묘 7 09:17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