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이혼' 이범수 "침묵의 시간으로 많이 깨달아…곁 돌볼 줄 아는 사람 되겠다" (직격인터뷰)
4,045 22
2026.04.14 07:51
4,045 22

https://img.theqoo.net/cgljdT



배우 이범수가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이혼 후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


이범수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이혼 후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범수는 이날 방송에서 가족과의 추억이 남아 있는 집에서 홀로 지내는 근황과 함께 이혼 과정, 그리고 이혼 후 심경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이범수는 2010년 통역사 이윤진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파경설 이후 지난 2월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이범수는 2003년 대학 동기와 결혼한 뒤 5개월 만에 이혼한 데 이어 두 번째 결혼 생활도 이혼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범수의 집은 과거 아내, 딸, 아들과 함께 살던 공간이었지만 현재는 이범수 혼자만 거주 중이었다. 넓은 거실과 주방이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범수는 딸 소을, 아들 다을이의 방을 하나하나 정리하며 먼지를 털고 물건을 제자리에 놓는 등 아이들이 언제든 찾아와 머물수 있도록 정돈했다.


이범수는 오랜 침묵을 깨고 담담하게 이혼 과정과 심경을 전했다. 그는 “새로운 기운이 시작되는 요즘인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한 2~3년 개인사가 있었는데 얼마 전에 잘 해결됐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이범수는 “이혼이라는 게 승자가 없지 않냐. 둘다 아프다. 아니다. 아이들도 있다. 제가 아픈 건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가족들에게 아픔을 남긴 셈이 됐다는 점이다”라며 “(이혼 과정에서 불거진 오해에 대해) 침묵하길 잘한 것 같다.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가만히 있고 싶었다. 튀고 싶지 않았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범수의 이혼 후 최초로 공개된 일상과 오랜 침묵 끝에 밝힌 심경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후 많은 이들이 이범수가 이혼이라는 아픔을 딛고 다시 활동을 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후 이범수는 OSEN과 전화 통화에서 “지난 몇 년은 제 삶을 돌아보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범수는 “그 시간을 지나오며 저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다시 한번 깊이 되새기게 됐다”며 “인생길을 열심히 달려오다 문득 뒤를 돌아보니, 혹시 제가 오만했던 건 아닌가 하는 마음에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다. 그 침묵의 시간은 저에게 다시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자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시간이었고, 앞으로는 더 겸손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범수는 “삶을 돌아본 소중한 시간이었던 만큼, 앞으로는 제 곁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으로 더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겠다”라며 재기를 약속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514034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글립스X더쿠🌸] 더 가볍고 더 여릿하게💗이글립스 베어 블러 틴트 체험단 모집 327 04.17 35,9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6,1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01,4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8,7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05,2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4,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2,8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4,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2,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77,5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6808 이슈 <대군부인> 서사 풀릴 수록 보살인 것 같은 캐릭터 8 09:25 759
3046807 이슈 (숭함주의) 코첼라에서 리조의 논쟁적인 무대 8 09:23 828
3046806 기사/뉴스 ‘락토핏’ 새 모델 배우 박보영 발탁, 10주년 캠페인 본격화 09:23 166
3046805 기사/뉴스 김남길, '더시즌즈' MC 욕심 "매일 나올 수 있나"[더시즌즈][★밤TV] 1 09:23 126
3046804 이슈 오늘 내일 전국 오후 날씨 예보 4 09:22 906
3046803 이슈 황태후가 자기 나라를 국빈으로 방문한 남의 나라 황후를 폭행했던 사건 3 09:21 1,001
3046802 기사/뉴스 김남길, 보컬 레슨만 16년째‥성시경 “서당개도 죽을 시간”(고막남친) 2 09:21 294
3046801 유머 체육은 타고난 재능이 99프로다? 9 09:20 486
3046800 기사/뉴스 김혜수→혜리, 배우들이 사랑하는 '해피' 박경혜 "김치는 박준면, 화장품은 혜리‥" ('나혼산') 1 09:19 456
3046799 정보 오사카가 일본에서 가장 무서운 도시인 이유 9 09:18 1,059
3046798 유머 고라니를 처음 본 일본인 반응 9 09:16 1,381
3046797 유머 비켜라 이 덩치만 큰 것들앜ㅋㅋㅋㅋ 09:16 378
3046796 이슈 [KBO] KBO리그 2026시즌 시청률(~4/17) 2 09:13 357
3046795 이슈 알록달록한 컬러와 소품이 돋보이는 공효진 집.jpg 8 09:12 1,418
3046794 이슈 늦봄 관념적 첫사랑 말아드릴게요.twt 3 09:12 804
3046793 이슈 아내의 고양이를 질투한 1932년의 한 남자 2 09:11 1,140
3046792 이슈 처음 본 아기의 할아버지가 되기로 함 11 09:11 1,290
3046791 이슈 전업이 하고싶은 여친 vs 한치도 져줄생각이 없는 남친 31 09:05 2,721
3046790 기사/뉴스 "나 대신 연예인 했어야"…서인영, '잠실 얼짱' 여동생 손편지에 오열('유퀴즈') 9 09:05 2,758
3046789 기사/뉴스 구성환, 국토대장정 여파 이마만 하얀 절친 몰골 걱정 “사회생활 어떡해”(나혼산) 10 09:04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