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韓남편과 이혼뒤 18개월 노숙한 캄보디아女, 경찰 도움으로 고향行
3,370 3
2026.04.13 20:33
3,370 3

veYCvA

캄보디아 국적의 40대 여성이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자신을 도와준 경남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외사특화팀 송주은 경감과 포옹하고 있다. 이 여성은 약 1년 6개월 간 노숙 생활을 이어오다 경찰과 시민단체 등의 도움으로 고국에 돌아갔다. 경남경찰청 제공


1년 반 넘게 경남 김해의 전통시장에서 노숙하며 각종 범죄에 노출됐던 캄보디아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간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어려움에 처한) 자국민에게 희망을 되살려줬다”며 해당 경찰관들을 직접 찾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13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김해시 동상동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약 1년 반 동안 노숙해온 40대 캄보디아 여성 A 씨가 경찰의 보호 조치를 받고 안전하게 귀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24년 10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김해 동상시장 일대에서 생활해 왔다. 경찰은 시장 상인들로부터 장기간 노숙으로 범죄 노출 우려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유관기관과 함께 ‘보호 솔루션팀’을 구성해 지원에 나섰다.


확인 결과 A 씨는 결혼이주 여성으로, 10여 년 전 한국인 남성과 이혼한 뒤 주거지와 생계 수단이 없어 길거리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장기 노숙으로 범죄와 질병 위험에 노출돼 있었고, 취사 도구 사용에 따른 화재 우려도 제기됐다. A 씨는 한국과 캄보디아 이중국적자로, 그동안 보호 조치를 거부해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적극적인 개입이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의 지시에 따라 전담팀은 지난달부터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원을 시작했다. 이달 초 창원의 한 병원에 응급 입원 조치를 한 데 이어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확인하고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과 협력해 긴급 비자 발급 등 행정 지원을 진행했다.

민간의 도움도 이어졌다. 경남경찰청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는 항공료와 생활비 등 100만 원을 지원했고, 경남이주민센터는 가족과의 연락을 도왔다.


후략


전문 출처: https://naver.me/xfbaI0yy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백화점 NO.1 피부과 관리¹ 시너지 세럼, <에이피 뷰티 트리플 샷 세럼> 체험단 모집 268 04.13 35,9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53,8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66,2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0,9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77,2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0,8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9,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7,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6,7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8,9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2918 유머 일반 여성보다 머리 두개만큼 더 큰 190센치 야구선수 02:30 9
3042917 이슈 기자 : (트럼프에게) 본인이 예수 그리스도로 묘사된 사진을 게시했나요? 02:29 62
3042916 유머 나를 가장 잔인한 진실과 마주하게 해주세요 2 02:24 290
3042915 유머 씨지로 이베리코 붙이지말라는 스트레칭하는 윤남노 4 02:20 424
3042914 유머 회피형, 안정형 이 두 단어는 일일 사용횟수를 1회로 제한해야함 02:20 226
3042913 이슈 이재모 피자 치즈 변경관련 입장문 공지.jpg 6 02:20 909
3042912 이슈 ?? : 그 할아버지에 그 손자.... 개무섭고 뭔가 느껴짐 (주어 왕사남) 2 02:11 646
3042911 기사/뉴스 [자막뉴스] 유명 마라탕이 알고 보니 '세균탕?'...기준치 47배 초과 3 02:10 287
3042910 이슈 플레이브랑 신화, 슈주가 한 화면에 있는걸 보다니 5 02:03 893
3042909 유머 단점 같은 유전자도 다 이유가 있다는 게 신기해 17 01:59 1,915
3042908 유머 INFP INTJ INFP 2 01:57 636
3042907 유머 안경점에서 얼굴에 여러안경을 써보고 디자인을 고를수있으면 시력이 좋은 사람 13 01:54 1,272
3042906 정치 임지웅 더민혁 사무처장 페북 4 01:49 381
3042905 유머 생전 처음 레몬 먹는 쌍딩이 아가들 3 01:43 717
3042904 유머 한 번 내 정보를 입력하면 절대 독립적인 대답 안해주는 제미나이 (낙인 오짐) 46 01:37 2,903
3042903 유머 디씨의 '맨날 친구 기다리는 빌런' 28 01:36 1,869
3042902 정치 김용 드디어 입열었다...ㄷㄷ 2 01:32 977
3042901 이슈 전부 다 다르게 예쁘다는 아이브 코스모폴리탄 비하인드 비주얼.gif 11 01:22 1,364
3042900 이슈 GAP × 캣츠아이 한정판 후드 컬렉션 발표 8 01:21 1,646
3042899 이슈 아이오아이 나영 플챗 업로드 1 01:19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