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천대교서 투신' 김진 前 논설위원 유서 공개
6,371 19
2026.04.13 17:42
6,371 19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340088?ntype=RANKING

 

故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유서 ⓒ 이택수 대표 페이스북 캡처

故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유서 ⓒ 이택수 대표 페이스북 캡처
보수 진영의 대표적인 논객으로 활동해 온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향년 67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고인이 남긴 마지막 메시지가 공개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는 13일 고인의 발인을 마친 뒤 유족의 동의를 얻어 '세상을 향한 유서'라는 제목의 유서 전문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유서에서 김 전 위원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삶의 동력을 잃었다"며 "스스로 마감하고 미지의 세계로 떠난다"고 밝혔다. 그는 평생 언론인과 평론가로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틀린 사실과 잘못된 논리가 일부 있었다면 사과드린다"고 적었고, 자신을 지지해 준 이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중략)

이택수 대표는 고인과의 인연을 회고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과거 김 전 위원, 방송인 김어준 씨 등과 함께 교류했던 일을 언급하며 "정치 상황이 과거에 비해 더 양극화되다보니, 나도 최근에는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머님까지 여의고 홀로 외로이 살다보니 우울증이 심해진 것 같은데 후배로서 잘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고 전했다.

김 전 위원은 지난 9일 오후 인천대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736 04.22 22,6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9,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39,3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5,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45,5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9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1 20.05.17 8,672,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1757 이슈 오늘 일부 직장인덬들 난리났던 이슈 1 15:31 507
3051756 이슈 "이스라엘군, 성폭행 동원해 서안지구민 추방 작업" 보고서 파장 15:30 88
3051755 유머 피디가 제발 그만 찍자고 부탁하는 예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3 15:30 807
3051754 이슈 영화배우 최민식이 같이 멜로 영화 찍어보고싶다고 언급한 여자배우 6 15:30 325
3051753 유머 유난히도 몸날리기를 잘하는 판다🐼 6 15:26 398
3051752 유머 트위터 난리난 도자캣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6 15:25 1,619
3051751 이슈 방탄 2.0 이 보다 잘 추는 사람 아직 못봄.ytb 9 15:25 626
3051750 이슈 현대차 배당금: 2500원 9 15:24 1,771
3051749 기사/뉴스 아이유X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10% 시청률 굳히기 "몰아보기 특별편성" [공식입장] 9 15:23 171
3051748 유머 이수지가 너무 창피해서 같이 못 다니겠다는 유인나 4 15:22 1,045
3051747 기사/뉴스 [단독] 마약수사 시작되자 MC몽 쫓겨났나, 2월 더뮤 이사직 사임 1 15:22 719
3051746 유머 포토이즘 찍고 카페에서 확인하는 우리들 모습 따라하는 박지훈 11 15:19 918
3051745 정보 빌보드 팝 차트에 진입한 국내 버추얼 아이돌 8 15:18 837
3051744 이슈 권은비 인스타 업뎃 8 15:17 1,148
3051743 이슈 감다살이라고 반응좋은 진돌 신상 굿즈 50 15:17 3,523
3051742 기사/뉴스 지수, 지난해 5월부로 이미 친오빠 손절 상태→"'월간남친' 크레딧에 강력 항의도" [RE:뷰] 17 15:16 2,500
3051741 이슈 [MLB] 무라카미 무네타카 5게임 연속 홈런 3 15:14 159
3051740 기사/뉴스 [속보] "정몽규 자격정지 중징계 하라" 문체부 요구 적법→법원 판결 나왔다…대한축구협회, 징계 취소 소송 '패소' 24 15:14 834
3051739 기사/뉴스 [한겨레 그림판] 로비로 만든 방탄복, 영장도 막아줄까 1 15:14 445
3051738 이슈 상업 영화들 제치고 8년만에 예매율 1위 기록한 다큐 영화 5 15:12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