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0833
“세 번의 패배로 알파고의 장단점을 파악했다. 초반은 아예 상대가 안 되고 종반도 계산의 영역이어서 불리하다는 걸 알았다. 4국에선 중반전으로 넘어갈 때 예상 외의 수를 둬 오류를 일으키려고 했다. 그 노림수가 68수다. 인간과의 대국이었으면 두면 안 되는 수였다. 우변 흑 네 점을 잡는 수였는데, 집을 지으려면 더 벌렸어야 한다. 그러나 일부러 상대를 압박했다. 그 후속 수단으로 78수가 나왔고, 결국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했다. 68수부터 78수까지 다 꼼수였다.”
알파고의 버그를 유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