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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제 “형부 구준엽, 故 서희원 눈빛→영혼 담은 창작 활동 중…잘 지내도록 두고파”

무명의 더쿠 | 12:26 | 조회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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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배우 故 서희원과 시간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 주인공이었던 가수 겸 화가 구준엽의 근황이 공개됐다.

4월 9일 대만 매체 ETtoday에 따르면 故 서희원의 동생이자 배우 겸 MC 서희제가 한 행사장에 등장, 인터뷰를 통해 구준엽에 대해 언급했다.

서희제는 故 서희원을 떠나보낸 뒤 1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그는 최근 대만 토크쇼 '소저부희제'로 복귀했다. 복귀 후 이날 화장품 브랜드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서희제는 행사에서 형부인 구준엽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형부와 함께 피클볼을 할 것인지?'라는 물음에 "초대를 시도했지만,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형부는 현재 그림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다.

서희제에 따르면 구준엽은 창작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구준엽은 故 서희원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구준엽은 단순한 스케치에서 유화 작업까지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희제는 "형부가 매번 그림을 그려서 사진을 찍어 보내주는데 우리가 보면 정말 놀랄 정도로 언니와 닮았다. 언니의 눈빛과 영혼까지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구준엽은 최소 10점 이상의 故 서희원의 초상화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희제는 "이 작품들이 집에만 보관되기에는 아깝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그린 언니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모두가 계속 언니를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또한 서희제는 "형부가 창작을 통해 집중할 수 있는 일을 찾은 건 좋은 일이다. 형부를 방송에 초대할 계획은 아직 없다. 형부를 부담스럽게 하고 싶지 않다. 지금은 자신의 세계 속에 있으니 그저 잘 지내도록 두고 싶다"고 설명했다.

서희제에 따르면 가족들은 구준엽과 매주 함께 식사하는 등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구준엽의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서희제는 "이제는 눈빛에 생기가 돌고 농담도 주고받을 수 있다. 또 웃기도 한다. 정말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했다.

앞서 현지 일부 매체에서 故 서희원 모친과 구준엽이 유산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서희제는 다시 한번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서희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우리 가족은 오히려 더 끈끈해지고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 악플과 관련해서 신경 쓰지 않는다"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111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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