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안 만나는 게 좋지” 안우진 주의보, 언제 나갈지 예측불가? 안 알려줌→KIA→KT→NC→삼성 ‘160km급 초비상’
1,718 14
2026.04.13 10:23
1,718 14
NZKZQX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 만나는 게 좋지.”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12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웃더니 위와 같이 말했다. 안우진(27)의 복귀전이 자신도 궁금하다면서 “우리나라 최고투수”라고 했다. 실제 안우진은 단 1이닝이었지만,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무난한 복귀전을 치렀다. 특히 포심 159.6km로 가볍게 올 시즌 최고 구속을 기록했다.




기본적으로 안우진은 당분간 ‘빌드업의 시간’이다. 이날 1이닝을 던졌고, 다음 등판서 또 1이닝을 던질 수도 있고 2이닝을 던질 수도 있다. 이후 아프지 않은 걸 확인한다는 가정 하에 3이닝, 4이닝, 5이닝, 6이닝으로 이어간다.

흥미로운 건 안우진이 당분간 선발로테이션의 문법을 파괴할 것이라는 점이다. 4~5이닝을 던지기 전까지는 다른 선발투수를 뒤에 1명 붙인다. 이날 등판한 배동현은 향후 몇 차례 더 안우진과 붙어 다닐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닝 소화가 적기 때문에 굳이 닷새 쉬고 엿새만에 등판하는 현대야구의 선발등판 보편적 루틴을 꼭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게 설종진 감독의 생각이다. 이는 다시 말해 현 시점에서 안우진의 다음 등판 스케줄을 전혀 알 수 없다는 얘기다.

일반적이라면 안우진의 다음 등판은 18일 수원 KT 위즈전이다. 그러나 24개의 공밖에 안 던졌으니 그렇게 오래 쉬지 않을 수도 있다. 17일 수원 KT전은 말할 것도 없다. 어쩌면 14~16일 광주 KIA 타이거즈 3연전 중 한 경기에 등판할 가능성도 있다.

결국 9개구단은 당분간 키움 선발로테이션을 전혀 예상할 수 없게 됐다. 안우진의 등판 날짜에 따라 나머지 선발투수들의 등판 일정도 수시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 키움이 본의 아니게 9개구단의 전력분석에 혼선을 줄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

.


선발투수 한 명이 야구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하면, 아무리 전력이 약한 키움이라고 해도 안우진이 나오면 까다로운 팀으로 변신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당장 12일 경기서 롯데가 당했다. 나아가 이는 올해 순위다툼의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일단 구단들이 안우진의 등판 순번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것 자체가 흥미만점이다.




https://naver.me/5ajVYChw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글립스X더쿠🌸] 더 가볍고 더 여릿하게💗이글립스 베어 블러 틴트 체험단 모집 297 00:07 24,0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4,3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97,1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8,7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00,61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4,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2,8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4,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7,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0,8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75,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6414 이슈 대한민국 연프 남출은 이 사람 전과 후로 나뉜다 1 20:52 135
3046413 이슈 트위터에서 다시 붐업중인 뉴진스-뉴진스...twt 3 20:52 170
3046412 이슈 브랜드 화보를 컨포 수준으로 찰떡 소화한 여돌.jpg 20:49 374
3046411 이슈 #RockSolid w/ RENJUN CHENLE #TAEYONG #AndersonPaak 20:49 29
3046410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 20:49 484
3046409 이슈 오는 22일 개봉하는 내란 다큐 영화 <란 12.3> 20자평&별점 20:48 195
3046408 이슈 얼굴로 유명했다는 아이돌 4 20:48 696
3046407 이슈 영화 살목지 메가박스 에서 고라니관 상영ㅋㅋㅋㅋ 2 20:48 705
3046406 유머 신당역 근황 4 20:48 540
3046405 이슈 요리 SNS 보면 미국인이 진짜 환장하는 것 같은 고기 2 20:47 823
3046404 이슈 최근 새삼 예쁘고 매력적이라는 반응 많은 여배우 3 20:47 881
3046403 이슈 깨달은 펜션 사장님 1 20:47 371
3046402 이슈 오늘 뮤뱅보던 사람들 다 놀랐을 것 같은 다영 무대 연출 9 20:44 1,466
3046401 기사/뉴스 GTX-A 서울역~수서, 공사 지연에 개통 6월서 8월로 미뤄져 5 20:43 409
3046400 유머 늑구준표 보고 생각난 만복프린스(개)의 일탈 7 20:41 1,408
3046399 정치 윤석열 비서실장, 정진석 출마?‥"이번에도 '윤 어게인' 선거" 20:41 100
3046398 이슈 기영이숯불치킨의 모델..👀 과연 누구일까요? 25 20:41 1,543
3046397 이슈 패션크리에이터 서바이벌 킬잇 연예인 출연자 3 20:39 433
3046396 이슈 개인 유튜브 시작하는 몬스타엑스 주헌 기세 개쩌는 티저와 채널 프사와 헤더..jpg 6 20:35 922
3046395 이슈 오늘 뮤직뱅크 출연한 라이즈 소희 누나 19 20:35 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