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한국법인이 지난해 45조원을 웃도는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도 40% 넘게 늘며 2조2000억원대를 넘어섰다.
10일 쿠팡이 공시한 연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45조4555억원으로 전년 38조2988억원보다 18.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2883억원으로 1년 전 1조6245억원 대비 40.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조5891억원으로 전년보다 37% 증가했다.
지난해 말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이후 파장에도 쿠팡의 성장 흐름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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