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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트럼프 “하루면 이란 제거” 협박 해놓곤 “돌아와 모든 걸 주라” 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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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3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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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첫 고위급 협상이 빈손으로 끝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해군으로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겠다고 위협하는가 하면 “이란은 협상 테이블을 떠나지 않았다”고 밝히는 등 마구잡이 식으로 강온 양면 발언을 쏟아냈다.

트럼프는 12일 소셜미디어에 “세계 최정예 미국 해군이 호르무즈해협에 드나드는 모든 선박에 대한 봉쇄 절차를 즉시 시작할 것”이라며 “(이란에) 불법 통행료를 지불하면 누구든 공해를 안전하게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이란이 아닌 미국 해군이 해협을 봉쇄할 것이고, 만약 이란에 통행료를 내고 해협을 통과한다면 호르무즈해협 바깥에서 미국 해군이 제지할 것이라면서 이란은 물론 제3국 모두에게 협박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트럼프는 또 폭스뉴스에 “난 하루면 이란을 제거할 수 있다”거나 “난 그들의 모든 에너지, 모든 공장, 모든 발전 공장을 가질 수 있으며, 그건 대단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에 이란 문명 전체가 사라지게 하겠다고 위협한 것에 대한 질문에는 “그게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나오게 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그러면서도 “이란인들은 협상 테이블을 떠나지 않았다. 난 그들이 돌아와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핵개발을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고도 요구했다.

이런 말들은 초기 협상 결렬 직후 이란에 대한 군사적 협박 수준을 다시 끌어올리는 동시에, 대규모 공격을 피하려면 큰 양보를 하라며 회유를 시도한 것이다.

한편 트럼프는 중국이 이란에 무기를 댄다면 중국 상품에 50% 관세를 매기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만약 중국이 그런 짓을 하다 적발된다면 그들은 50% 관세를 부과받을 것이고, 그것은 충격적인 수준일 것”이라고 했다. 일부 미국 언론이 중국이 미군기를 격추시킬 수 있는 견착식 미사일을 이란에 공급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한 상황에서 견제구를 날린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8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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