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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IDF) 참모총장이 이스라엘군에 ‘최고 수준 경계 태세’로 전환하고, 이란과의 적대 행위 재개에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고 현지 매체 와이넷(Ynet)과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다.
이번 지시는 12일(현지시각) 미국과 이란 사이의 정전 협상이 결렬된 뒤 나온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 전체에 최상의 작전 수행 능력을 유지하라는 명령이 하달되었으며, 군은 현재 본격적인 “전투 준비 태세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들은 이번 결정이 협상 결렬에 따른 안보 공백을 막고 이란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자미르 참모총장은 지난주 레바논 남부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군은 필요하다면 언제 어느 순간이라도 이란에서 전면적인 전투를 재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