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심장 망가질 수도” 의사가 오후 6시 이후에는 안 쓴다는 ‘이것’
9,247 6
2026.04.12 18:50
9,247 6
PajULd

저녁 6시 이후 무심코 반복하는 일상 습관이 때론 심장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은 암 다음으로 많은 사망 원인이다. 2024년 기준,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인구 10만 명당 약 65명이었다. 같은 통계에서 암으로 174명이 사망한 것에 비하면 적지만 무시할 숫자는 아니다. 외신 ‘더 미러(The mirror)’에서 심장내과 전문의 프란체스코 로 모나코 박사가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 저녁 6시 이후 반드시 피해야 할 습관들을 제시했다. 평소 심장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식단과 운동에 열심이더라도, 저녁 시간에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면 심장 건강을 해치고 있는 셈이다.

▶강력한 항균 구강청결제 사용=입속 세균이 모두 나쁘기만 한 건 아니다. 특정 세균은 음식 속 질산염을 질산화질소로 전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과정을 설명하자면 이렇다. 채소에는 질산염이 풍부하다. 이걸 입속 세균이 아질산염으로 바꾸고 다시 질산화질소로 최종 전환돼 몸에 흡수된다. 이 질산화질소는 혈관을 부드럽게 늘려 혈압을 낮추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 부담을 줄인다. 그런데 저녁에 강력한 구강청결제를 사용할 경우, 입속에 서식하는 이런 유익균까지 제거해 혈압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블루라이트 노출=낮에는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보더라도 잠들기 직전에는 노출을 피해야 한다. 특히 저녁 때 블루라이트(청색광)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된다. 멜라토닌은 수면 호르몬으로서의 역할만 하는 게 아니다. 혈관 건강을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도 수행한다. 이에 멜라토닌 감소는 장기적으로 혈관 내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며, 이는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고강도 근력 운동=플랭크나 월싯 같은 고강도 운동은 근력 강화에 효과적이나 혈압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하루 동안 이미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밤늦게까지 근육이 긴장하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된 상태가 지속된다. 이는 심장에 부담을 줄 우려가 있다. 저녁 6시 이후에 운동할 때는 스트레칭 등 가볍고 정적인 운동으로 근육을 이완시키는 게 바람직하다.

▶녹차 마시기=녹차에 포함된 L-테아닌은 신경계를 진정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지만, 그 과정에서 심박 리듬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에도 영향을 준다. 이에 섭취 시점이나 그날의 컨디션, 스트레스 상태에 따라 자칫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안정적인 심박을 방해할 수 있어 저녁에 섭취할 땐 조심해야 한다.

▶늦은 밤 식사=잠들기 직전에 음식을 섭취하면 몸은 쉴 틈이 없다. 휴식 대신 소화 활동을 위해 교감신경을 활성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혈관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혈압 조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취침 세 시간 전부터 금식을 유지하면 혈관 기능이 개선되고 심장에서 산소를 덜 요구하기 때문에 양질의 수면을 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107916



목록 스크랩 (1)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 X 더쿠💖 힌스 NEW 립 글로스 신개념 미러광 글로스 체험 이벤트! 439 04.20 25,1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7,1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6,3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2,7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7,8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0,3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5,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286 기사/뉴스 러시아 휩쓴 초코파이 2000억 ‘대박’...“한국에도 없는 맛” 10:45 68
3050285 정치 친문 최민희와 최재성이 서로 저격함 3 10:44 184
3050284 유머 수업 중 교수의 동의를 얻어 낸 발언 1 10:44 130
3050283 이슈 밥 대신 소고기 먹는 나라 10:43 170
3050282 이슈 요즘 중학생 학력문제 지적하는 EBS 강사.jpg 2 10:41 988
3050281 이슈 생각이 많으면 근데 역설적으로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기 쉬워져요 5 10:38 832
3050280 이슈 3개월 동안 JYP에 출근했다는 엄태구 6 10:38 940
3050279 이슈 비행기 탈 준비하는 이불 4 10:38 287
3050278 이슈 헐리웃 영화에서 아시안캐릭터 쓰는 법.racism 1 10:37 273
3050277 유머 김동현 아들 방 공개ㄷㄷㄷ 1 10:37 1,206
3050276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4 10:35 199
3050275 이슈 전현무가 군대에서 느꼇던 군주론 44 10:34 2,173
3050274 이슈 위급한 상황이라 태반을 손으로 뜯었어요 3 10:33 1,167
3050273 이슈 클로드 프로 티어에 코딩 빠진다는 거 듣고 기싸움 중인 AI 업계 15 10:31 1,218
3050272 유머 충돌 방지 오리 3 10:30 308
3050271 이슈 자격증이라고 많이들 알고 있는데 면허증인 직군 13 10:30 2,285
3050270 기사/뉴스 이병헌부터 고마츠 나나까지… 한일 배우 62명 총출동한 사진전 6 10:29 867
3050269 이슈 빠더너스 문상훈이 수입하고 에픽하이 타블로가 번역한 외국영화 제목.jpg 14 10:29 2,150
3050268 이슈 한달하고 추노한 신입의 진실 13 10:28 2,081
3050267 유머 기적의 클리닉 : 치료비 $300 / 치료가 안 되면 $1,000를 돌려드립니다 4 10:28 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