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하늬 ‘1인 기획사 탈세사건’, 이달 결론…유연석·차은우는?[only 이데일리]
321 2
2026.04.12 11:43
321 2

조세심판원, 이하늬 사건 ‘재심의’ 부치기로
합동회의 가면 ‘이하늬 구제’ 가능성 높은데…기류 선회
유연석·이준기 등 사건도 줄줄이 영향권
‘완납’ 차은우, 90일 내 심판청구 가능…이하늬 결과 주목
[세종=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1인 기획사를 통한 탈세 혐의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한 배우 이하늬 씨의 조세불복 사건이 이달 말 조세심판원에서 결론날 전망이다.

이번 결정은 유사한 쟁점으로 심판원에 계류 중인 배우 유연석, 이준기 씨 등에 대한 향후 심판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최근 고지서를 받아 세금을 모두 납부한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씨가 조세심판원행 여부를 결정하는 데에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단 분석이 나온다.

합동회의 대신 재심의…이하늬, 기각 수순

9일 이데일리의 단독 취재 결과, 조세심판원은 이하늬 씨가 제기한 60억원 규모의 조세불복 청구 사건에 대해 이달 말 재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당초 기류는 이 씨에 유리했다. 조세심판원이 지난해 말 조세심판관회의에서 3대 1의 의견으로 이 씨의 손을 들어줘서다. 이 씨는 연예인으로선 이례적으로 두 차례나 심판원을 직접 찾았고 눈물을 보이며 억울함을 호소한 걸로 알려졌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다. 조세심판원은 이 씨 사건을 대법원 전원합의체 격인 조세심판관합동회의가 아닌, 재심의에 부치기로 했다. 차은우 씨 등 연예인들의 ‘1인 기획사 탈세 사건’이 잇달아 불거지면서 여론이 악화하자 조세심판원이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심판관합동회의에 회부되면 납세자의 구제 가능성은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조세심판통계연보를 보면 2024년 합동회의의 인용률은 84.2%에 달했고 2021년엔 무려 91.2%를 기록했다. 세무업계에서 이번 재심의 결정을 사실상의 ‘기각 수순’으로 받아들이는 이유다. 다만 이 씨는 심판원에서 기각당하더라도 행정소송을 제기해 계속 다퉈볼 수 있다.

이 씨에 대한 심판결과는 비슷한 사건들이 줄줄이 남아 있단 점에서 주목 대상이다. 유연석 씨는 약 70억원, 이준기 씨는 약 9억원의 세금고지서를 받고 조세심판원에서 불복절차를 진행 중이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큰 틀에선 ‘1인 기획사’를 통한 탈세로 동일쟁점 사건으로 볼 수 있다”며 “이 씨에 대한 심판원 결론이 나면 다른 연예인들에 관한 심판도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고 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5424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340 04.09 51,0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9,9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53,2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39,6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62,4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5,5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9,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6,1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5,9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7,1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1081 이슈 2023년에 대피 문자와서 서울시민 미라클모닝한 사건 2 13:11 218
3041080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이안대군의 섭정 설정은 아예 불가능한 것도 아님.twt 12 13:09 554
3041079 기사/뉴스 “숫자보다 퀄리티가 중요”…1조 클럽 복귀한 유니클로, 매장 확장 전략은 13:09 31
3041078 기사/뉴스 지금 국내 물류센터에서 인턴근무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근황 4 13:08 361
3041077 유머 투니버스 좀 봤던 8090년생들 이 노래 안다vs모른다 13:07 190
3041076 유머 둘째한테 먹을걸로 장난치다 첫째한테 잡도리 당함 ㅠㅠ 13:07 317
3041075 이슈 LA 스포츠선수 TOP10 2 13:07 140
3041074 이슈 NCT 10TH ANNIVERSARY [NCT 2026] #TAEYONG #JISUNG #NCT2026 13:06 90
3041073 유머 🐼 아차차 루야 오토바이..!💜 3 13:06 337
3041072 유머 찐으로 호불호 갈리는 김치(갓김치 아님) 12 13:05 402
3041071 유머 돈 안들이고 만든 기적의 쳇바퀴 3 13:05 363
3041070 이슈 영화 살목지 누적 관객수.jpg 2 13:04 523
3041069 유머 전자렌지 못 고친 기사님이 엄마한테 8 13:04 1,413
3041068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1, 2화 시청률 / 디즈니플러스 현재 나라별 순위 11 13:02 918
3041067 이슈 [릴레이댄스] DAYOUNG(다영) - What's a girl to do (4K) 13:02 54
3041066 이슈 콘서트에서 럽미라잇 부르며 진짜 행복해보이는 엑소 3 13:01 411
3041065 이슈 <살목지 고사 썰> 다른 현장에 비해 고사 스케일이 아주 컸다고 1 13:01 644
3041064 유머 돌고래유괴단 신혜선 새 광고 떴다 13:01 639
3041063 이슈 외국인들이 한국와서 느끼는 색다른 삶 11 13:00 1,920
3041062 이슈 키오프 나띠 벨 Who is she 챌린지 ⁉️ 12:59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