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하늬 ‘1인 기획사 탈세사건’, 이달 결론…유연석·차은우는?[only 이데일리]
377 2
2026.04.12 11:43
377 2

조세심판원, 이하늬 사건 ‘재심의’ 부치기로
합동회의 가면 ‘이하늬 구제’ 가능성 높은데…기류 선회
유연석·이준기 등 사건도 줄줄이 영향권
‘완납’ 차은우, 90일 내 심판청구 가능…이하늬 결과 주목
[세종=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1인 기획사를 통한 탈세 혐의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한 배우 이하늬 씨의 조세불복 사건이 이달 말 조세심판원에서 결론날 전망이다.

이번 결정은 유사한 쟁점으로 심판원에 계류 중인 배우 유연석, 이준기 씨 등에 대한 향후 심판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최근 고지서를 받아 세금을 모두 납부한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씨가 조세심판원행 여부를 결정하는 데에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단 분석이 나온다.

합동회의 대신 재심의…이하늬, 기각 수순

9일 이데일리의 단독 취재 결과, 조세심판원은 이하늬 씨가 제기한 60억원 규모의 조세불복 청구 사건에 대해 이달 말 재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당초 기류는 이 씨에 유리했다. 조세심판원이 지난해 말 조세심판관회의에서 3대 1의 의견으로 이 씨의 손을 들어줘서다. 이 씨는 연예인으로선 이례적으로 두 차례나 심판원을 직접 찾았고 눈물을 보이며 억울함을 호소한 걸로 알려졌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다. 조세심판원은 이 씨 사건을 대법원 전원합의체 격인 조세심판관합동회의가 아닌, 재심의에 부치기로 했다. 차은우 씨 등 연예인들의 ‘1인 기획사 탈세 사건’이 잇달아 불거지면서 여론이 악화하자 조세심판원이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심판관합동회의에 회부되면 납세자의 구제 가능성은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조세심판통계연보를 보면 2024년 합동회의의 인용률은 84.2%에 달했고 2021년엔 무려 91.2%를 기록했다. 세무업계에서 이번 재심의 결정을 사실상의 ‘기각 수순’으로 받아들이는 이유다. 다만 이 씨는 심판원에서 기각당하더라도 행정소송을 제기해 계속 다퉈볼 수 있다.

이 씨에 대한 심판결과는 비슷한 사건들이 줄줄이 남아 있단 점에서 주목 대상이다. 유연석 씨는 약 70억원, 이준기 씨는 약 9억원의 세금고지서를 받고 조세심판원에서 불복절차를 진행 중이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큰 틀에선 ‘1인 기획사’를 통한 탈세로 동일쟁점 사건으로 볼 수 있다”며 “이 씨에 대한 심판원 결론이 나면 다른 연예인들에 관한 심판도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고 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5424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341 04.09 51,8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9,9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53,2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39,6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64,1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5,5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9,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6,1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5,9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7,1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1159 정치 무이자 6개월 날린 사람 또 강원도지사 출마예정 14:16 7
3041158 이슈 투수가 갑자기 부상당한 이유 14:16 10
3041157 기사/뉴스 안정환, 유튜브 수익 4억 3600만 원 전액 기부 "어려운 친구들 돕고파"(유퀴즈) 14:16 19
3041156 이슈 양반들은 한복입고 위에 앉아있고 재벌들은 평복입고 밑에 앉아있는 대군부인 세계관 14:15 306
3041155 유머 일본사람이 키우는 고양이 이름이 김치 7 14:14 241
3041154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와 변우석 연기합.twt 9 14:12 624
3041153 유머 방연전부터 여캐더쿠들한테서 반응 좋았던 프리큐어 캐릭터 근황 12 14:11 341
3041152 기사/뉴스 [속보] 중재국 파키스탄 "휴전 약속 계속 준수해야" 7 14:08 390
3041151 기사/뉴스 유명 배우 인터뷰 불발→AI로 기사 작성..잡지사 ‘가짜 인터뷰’ 논란 10 14:08 1,371
3041150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스페셜] <21세기 대군부인> 제작기ㅣ풀버전 공개 1 14:05 184
3041149 이슈 고양이들에게 남편을 뺏김 5 14:05 904
3041148 기사/뉴스 신기루, 몸무게 세 자릿수의 위엄 "만두 한번에 70개 먹어"(사당귀) 7 14:04 828
3041147 이슈 팬도 가수도 만족도 높아 보이는 엑소 콘서트 클럽타임 12 14:04 647
3041146 기사/뉴스 박명수 "정준하와 서로 부족한 점 보완...남녀로 만났으면 부부 됐을 수도" [RE:뷰] 11 14:02 647
3041145 이슈 드래곤볼 최고의 대인배.jpg 4 14:02 481
3041144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신분제가 있는지 없는지 궁금해지는 새언니+본처오빠 vs 주인공 대화씬 68 14:00 3,577
3041143 유머 새로 뽑았다는 엑소 디오 커스텀마이크 14 13:59 1,211
3041142 이슈 한때 소년점프 투탑.jpg 4 13:59 594
3041141 이슈 퇴마는 기도보단 가위로 13:58 341
3041140 유머 @채연언니 어른여자다 하고 보고있는데 갑자기 홍해갈라지듯 진짜 어른여자가 뭔지 보여줄게 하고 세정언이 등장함 6 13:57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