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덕화에 빙의된 유연석, 호통 치고 물벼락 맞고 수난 (신이랑 법률사무소)
949 5
2026.04.12 11:32
949 5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지난 11일 방송된 ‘신이랑 법률사무소’ 10회에서는 신이랑(유연석)과 한나현(이솜)이 ‘이상제화’ 설립자 강동식(이덕화)의 유언장 집행을 둘러싸고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였다. 


법률사무소를 찾은 채정희(길해연)는 망자인 줄 알았던 신이랑의 착각으로 웃음을 자아낸 뒤, 남편 강동식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변호를 의뢰했다. 강동식이 공동창업주 려선화의 아들 차은성에게 재산의 3분의 1을 남겼지만, 아들 강지훈이 이를 부정하며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었다.


QJzTZU

사건의 시작은 1979년 만리동 수제화 거리로 거슬러 올라간다. 채정희, 강동식, 려선화는 함께 ‘이상제화’를 일구며 꿈을 키웠지만, 려선화가 간첩 혐의로 옥사하면서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다. 당시 그녀의 결백을 외면할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죄책감은 현재의 유산 분쟁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망자 강동식의 기억은 젊은 시절에 머물러 있었고, 유언에 대한 기억 역시 사라진 상태였다. 신이랑은 그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이 과정에서 강동식이 신이랑에게 빙의하는 상황이 반복됐다. 이를 지켜본 한나현은 그의 외로움을 이해하며 “이젠 내가 도와주겠다”고 다짐,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감지됐다.


함께 사건을 준비하던 두 사람은 법정에서 예상치 못한 반격을 맞았다. 상대 변호사 양도경(김경남)은 유언장의 작성 시점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잉크 분석과 문체 비교 결과를 근거로 채정희의 개입 가능성을 주장했다. 더 나아가 려선화를 간첩으로 신고한 인물이 채정희라는 사실까지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과거 질투심에서 비롯된 선택과 그로 인한 죄책감이 현재까지 이어졌다는 정황이 드러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특히 치매 상태의 강동식에게 유언장을 받아 적게 했다는 주장까지 더해지며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결정적인 순간, 기억이 되살아난 강동식이 신이랑에 빙의했고, 신이랑은 법정 한복판에서 “내가 썼소이다!”라고 외치며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돌발 상황 속에서 한나현과 윤봉수(전석호)가 재빠르게 대응해 물을 끼얹으며 빙의를 해제하는 엔딩이 펼쳐졌다.




최윤나 기자


https://v.daum.net/v/20260412082626135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레이어랩 더쿠 착륙💖예민하고 붉어진 피부 바로 진정하는 "소문난 그 세럼" 니오좀 판테놀 5% 세럼 체험단 모집 326 04.20 23,9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7,1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6,3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2,7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7,8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0,3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5,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344 이슈 에어컨 틀거면 돈 니가 다 내라.jpg 11:32 74
3050343 유머 위랑 장이 안좋게 태어나서 양배추환 2-30개 먹는다는 최현욱 2 11:31 221
3050342 이슈 [단독] 태민 이어 백현도…'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行 유력 31 11:30 964
3050341 유머 말의 눈에 응급상황이 생겼을 때 보호대로 안성맞춤인 것 1 11:30 161
3050340 유머 자가없이 주식 몰빵한 좆소 대리님의 일상 11:30 347
3050339 기사/뉴스 북중미 월드컵 JTBC·KBS서만 보나…MBC·SBS, 중계권료 140억원 제안은 거절 11:29 55
3050338 기사/뉴스 염혜란 “‘케데헌2’ 여자 귀마 연기해보고파”(씨네타운) 11:28 168
3050337 유머 어른의 싸움법 11:27 119
3050336 유머 ???: 윤아한테 물어봤어? 6 11:25 971
3050335 이슈 야밤에 라면 들고 찾아와서 무시하고 잤는데 눈뜨니까 개가 이러고 나 보고있었음 진짜 미친거 11:25 737
3050334 이슈 고화질로 올라온 박보검 록시땅 아몬드 샤워오일 광고 1 11:25 168
3050333 이슈 미국 유행 따라기기 버거움... 34 11:24 2,012
3050332 이슈 사실상 앞으로 AI 사용료 비싸진다는 얘기를 돌려 말했다는 클로드 성장 담당 헤드의 트윗 10 11:23 910
3050331 이슈 여전히 할부지가 가르쳐준대로 플레이봉 오르는 푸바오 🐇 10 11:23 664
3050330 기사/뉴스 포레스텔라, 정규 4집 'THE LEGACY'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23일 컴백 예고 2 11:22 44
3050329 이슈 유퀴즈 서인영 예고 부분인데 유느 표정 벌써 신났어 ㅋㅋㅋㅋㅋㅋㅋ 5 11:21 1,598
3050328 이슈 [오리콘+마이내비뉴스] BTS(방탄소년단) 『BTS WORLD TOUR 'ARIRANG' IN JAPAN』 11:21 105
3050327 이슈 있지(ITZY) 미니12집 Motto 앨범 프리뷰 7 11:19 267
3050326 유머 인간다리를 횟대로 쓰는 닭들 2 11:18 677
3050325 유머 관광지 ㅇㅇ수로 찐 옥수수 이거 괜찮은거냐 20 11:16 3,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