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상이 없다" 변우석, '놀면 뭐하니?' 한 방 먹인 감상평…최고 5.0%
734 1
2026.04.12 10:54
734 1
ZDTqNr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놀면 뭐하니?' 변우석이 '쉼표, 클럽'에 봄바람처럼 찾아와 회원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활약을 펼쳤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시샵 유재석(폐오르간), 하하(늙은 섞박지), 허경환(잔땀), 주우재(이윤석), 정준하(강남역 변우석)와 신입 회원 변우석(변산타워)이 함께한 '쉼표, 클럽 봄바람 투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 시청률은 2.5%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최고의 1분은 요트 탈출에 실패한 유재석이 인생무상을 느끼는 장면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이 5.0%까지 올랐다.


신입 회원으로 등장한 변우석은 "가짜가 제 행세를 하고 다닌다고 들었다"며, 자신을 사칭하는 '강남역 변우석' 정준하와 첫 인사를 나눴다. 변우석은 도플갱어처럼 정준하와 같은 옷을 입고 나왔고, 회원들은 가짜와 진짜를 가려보자며 정준하를 압박했다. 사칭범으로 몰린 정준하는 "저는 강남역 변진섭이다"라면서, 재빠른 개명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신입 변우석은 보기와는 다른 허당기와 할 말은 다 하는 면모를 뽐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은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이안대군을 닮았다면서 수려한 왕자님 미모를 칭찬했고, '꺽다리'라는 닉네임을 추천했다. 변우석은 "별로인데요?"라고 받아치며 해맑은 얼굴로 유재석을 한 방 먹였고, 결국 유재석이 추천한 '남산타워'를 변형한 '변산타워'로 닉네임이 결정됐다. 


이어 쇼핑을 하며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했다. 정준하는 변우석과 커플템을 맞추기 위해 졸졸 쫓아다녔고, 시샵 유재석은 '변우석 바라기' 회원들을 잡도리하기 바빴다. 문제의 계산 시간이 왔고, 금액이 1천 원 초과되자 회원들은 범인 색출에 나섰다. 변우석은 횡령 전적이 있는 유재석을 의심하다가, 도리어 의심을 받으며 궁지에 몰렸다. 알고 보니 누군가 바코드를 잘못 찍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식사를 마친 뒤에도 회원들 사이의 불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총무 주우재가 예상보다 큰 식비 지출을 이야기하자, 회원들은 다시 계산에 들어갔다. 변우석은 티격태격 유치하게 다투는 회원들의 모습에 "제가 봤던 거랑 똑같다. 정상은 없네요"라며 감상평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난장판 속 회원들은 결국 가장 믿을만한 신입 변우석을 새 총무로 임명했다.


원래는 꽃구경을 갈 예정이었으나, 정준하는 잘 아는 카페가 있다면서 경로를 변경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카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고, 다른 카페를 찾아 헤매는 사이 점점 다음 행선지와 멀어졌다. 회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며 분위기는 점점 험악해졌고, 급기야 말끝에 '~용'을 붙이자는 규칙을 정했다. 정준하는 말끝마다 "~용"을 붙이면서 회원들은 물론, 신입 변우석의 속까지 뒤집어놨다.


한강에 도착한 회원들은 주우재를 닮은 앙상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기념 사진을 찍은 뒤, 시샵 유재석이 준비한 프라이빗 요트파티에 참석했다. 요트에 탑승한 회원들은 '손병호 게임'으로 남은 회비를 나눠 갖기로 했다.


유재석은 "얼굴 많이 무너진 사람" "나보다 못생긴 사람"을 외치며 회원들을 고민에 빠뜨렸고, 변우석은 망설임 없이 '유재석보다 못생겼다'는 망언을 투척하며 탈출을 시도했다. 정준하 역시 자존심을 버린 채 '유재석보다 못생김'을 택했다. 변우석, 하하, 정준하가 탈출했고, 허경환은 "성장통 경험해 본 적 없다"는 치부 공개도 불사하며 마지막으로 탈출에 성공했다. 유재석과 주우재만 요트에 남은 낙오 엔딩이 웃음을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https://v.daum.net/v/20260412104501340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333 04.09 50,8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9,9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53,2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39,6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62,4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5,5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9,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6,1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4,7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7,1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1020 유머 형제 중 자신만 아버지를 닮았다는 남자 12:13 0
3041019 유머 한터에서 배우고 야무지게 써먹는 포레스텔라⬇️⬇️⬇️ 12:12 14
3041018 기사/뉴스 "일부 지역 대중교통 무료"…호주, 고유가에 '파격 대응' 2 12:11 60
3041017 유머 평소 음식사진 안 찍는 어떤 돌이 음식사진 찍은 이유 12:10 440
3041016 기사/뉴스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결국 폐업… 3개월 업무정지 직후 신고 3 12:06 890
3041015 이슈 라면이 불기 전에 (×) 라면이 붇기 전에 (○) 23 12:04 1,028
3041014 정치 김정관 산업장관 “원유 물량 확보율 80%...비축유 방출 없이 5월 넘긴다” 9 12:03 295
3041013 이슈 엑디즈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미니 8집 Track Sneak Peek "Helium Balloon" 2 12:02 69
3041012 이슈 살목지 보고 왔음둥 5 12:02 663
3041011 유머 유럽 트램 운전사들이 끼어드는 차를 그냥 밀어버리는 이유 3 12:01 1,027
3041010 정치 대통령은 국제정세 때문에 머리 터지는데 청와대 인재 빼가는 데에 진심인 더불어민주당 32 12:00 1,126
3041009 정보 카카오뱅크 AI 퀴즈 4 12:00 216
3041008 이슈 영화가 시각적으로 두 캐릭터가 결혼할 운명이 아님을 알려주는 방법 7 12:00 1,361
3041007 유머 아들에게 말할때와 딸한테 말할때의 차이 2 12:00 627
3041006 유머 그때 그 시절 캐릭터들 12:00 78
3041005 이슈 외국인들이 밖에서 떠들어서 지금몇신데 떠들어라는 느낌으로 헤이 왓타임이즈잇!!!! 이랬는데 16 11:59 1,546
3041004 이슈 대군부인 덕분에 다시 붐업 되고 있는 궁 기본 설정 81 11:57 6,523
3041003 이슈 어른들의 농담이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기도함 12 11:56 1,114
3041002 이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시청률 추이 5 11:55 1,228
3041001 이슈 코쿤 여자친구 추궁하는 에픽하이 7 11:52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