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882068?sid=101
김정관 장관, KBS 일요진단 출연
"얀부항 이용할 수 있도록 논의"
비중동산 원유 도입, 물류비 지원
"4~5월 나프타 회복 80%까지 올라"
"헬륨 美 대체…반도체 공장 중단 없어"김 장관은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에 나와 "현재 확보된 물량에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가지고 있는 재고들이 있다"며 "특히 5월은 확보한 물량 수준이 지난주보다 10% 더 늘어 (평시 도입량 대비) 80% 가까이 되는 상황"며 이같이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대체하는 항로인 홍해 지역의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 통항과 관련해 "청해부대 대조영함이 우리 배가 나올 때 호위하는 것 등을 고려해 우리 선박들이 홍해 라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에 대해서 물량을 최우선으로 배정을 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며 "우리 배가 안전을 확보한다는 전제하에 움직일 수 있다면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 장관은 중동산 원유 수입의 다변화를 위해 미국산이 고려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 "경제성·효율성뿐만 아니라 자원을 확보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시대가 됐다"고 했다.
그는 업계에서 제기하는 물류비 인상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기업들이 비중동산 원유를 도입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제도를 시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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