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은 미 정보당국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란이 여전히 미사일 수천 발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은신처와 지하시설에 단거리·중거리 탄도미사일 수천 개가 남아 있고, 손상되거나 지하에 파묻힌 미사일 발사대도 언제든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란 겁니다.
전쟁 전과 같은 수준은 아닐지라도 일부 역량은 복원이 가능하단 분석입니다.
미 정보당국은 특히 이란이 휴전을 기회로 미사일 역량을 재건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결국 정치적 승전보를 앞세우는 트럼프 행정부와 미 정보당국 사이 시각차가 뚜렷한 가운데, 이번 종전 협상의 테이블에 오른 대이란 제재 해제 여부가 이란의 군사력 복원 속도를 결정짓는 또 하나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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