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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6000원 할인 영화티켓 450만장 배포....문체부 추경 4614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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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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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문화·관광·체육 분야 지원을 위해 약 46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한다. 이에 영화 할인권을 450만장 배포하고 한국 영화 제작도 지원한다. 예술인들의 생계 지원과 창·제작자들의 활동 지원에도 예산이 투입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문체부 추가경정예산이 총 4614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유가·고물가 등으로 인한 문화·체육·관광 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민간 소비 진작과 영화 산업 생태계 회복을 위해 관련 분야에 65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전국 영화관 관람료 할인을 위한 예산으로 271억원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1매당 6000원이 할인되는 티켓이 총 450만장 배포된다. 일반관 티켓값이 통상 1만4000∼1만5000원인 점을 고려하면, 8000∼9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한국 영화 제작 지원에는 385억원을 편성했다. 올해 예정된 중예산영화 제작 지원 사업에 260억원, 독립·예술영화 제작 지원 사업에 45억원이 추가로 투입되고 '한국 영화 첨단 제작 지원 사업'을 신규 편성해 80억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순제작비 100억∼150억원 미만인 장편 실사 극영화와 순제작비 10억∼20억원 미만인 독립·예술영화(장편 실사 극영화)가 추가로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시각특수효과(VFX)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는 극장용 한국 영화도 새로 지원받게 됐다.

 

문체부는 이밖에 경기 침체로 생계를 위협받는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327억8000만원을 투입하고, 300억원 규모의 예술산업 금융지원 예산을 확보했다. 청년예술인 공연 지원 예산도 24억원 추가했다.

 

공연 티켓 할인에는 41억원을 투입한다. 1매당 1만원을 할인받는 티켓을 40만장 배포한다.

 

콘텐츠 기업과 창작자들의 창·제작 활동 지원 예산에 63억원이 추가됐고, 250억원을 투입해 청년 콘텐츠 모태펀드를 새롭게 조성한다.

 

관광 분야는 2000억원 규모의 관광사업체 융자지원금을 추가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 예산 281억원도 확보했다.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에 숙박할인권을 추가 지급하기 위해 112억원을, 관광 창업·벤처 지원과 청년관광두레 확대를 위해 각각 86억원과 31억원을 편성했다.

 

체육 분야에선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제도인 '튼튼머니' 예산에 40억원을 추가하고,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 예산 62억원도 추가로 확보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번 추경은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투자"라며 "예술인과 관광·문화 업계의 민생 안정을 지키고 소비 진작을 통한 내수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60411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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