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늘로 간 꽃분이 가슴에 묻고…구성환, 눈물의 420km 국토대장정 [나혼산]
3,412 15
2026.04.11 09:09
3,412 15

cgGThk

지난 10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는 국토대장정이라는 고된 도전에 나선 구성환의 일상이 담겼다. /MBC '나 혼자 산다'




지난 10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는 국토대장정이라는 고된 도전에 나선 구성환의 일상이 담겼다. 영상 속 그는 고통 섞인 신음과 함께 몸을 일으키며 "전쟁 100번 치른 병사의 몸"이라고 힘겨운 상태를 묘사했다.


이어 "지금 국토대장정 중"이라고 근황을 알린 그는 "20대에 도전했는데 족저근막염이 와서 실패했다"며 "지금이 마지막 도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이번 걸음에 실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그의 여정은 "서울 우리 집에서 출발해 부산 광안리가 최종 목적지"로 설정되었다. 이번 도전은 단순한 신체적 한계 테스트를 넘어, 먼저 떠난 소중한 존재를 추모하는 의미가 컸다.



rLVrTU

배우 구성환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꽃분이를 가슴에 묻고 부산까지 걷는 대장정에 올랐다./MBC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은 "친구가 떠나고 나서 걸을 때마다 위로를 받았다"고 털어놓으며 담담히 슬픔을 삼켰다. 실제로 그의 배낭에는 생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반려견 꽃분이의 모습을 본뜬 키링이 달려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리게 했다.


구성환은 무려 16일이라는 기간 동안 420km에 달하는 거리를 오직 두 발로 돌파했다. 여정의 막바지에는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는 악조건이 겹치기도 했으나, 그는 "한계에 도전해야 할 것 같다. 제일 중요한 건 정신력"이라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완주를 향한 의지를 꺾지 않았다.


한편, 구성환의 든든한 짝꿍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꽃분이는 지난 2월 세상을 떠났다.



서기찬 기자


https://v.daum.net/v/20260411081638176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68 04.29 98,9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6,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33,0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7,0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32,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1,2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7,4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1,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763 정치 조국 "내 국회 복귀냐, 민주당 1석이냐…판단해봐야" 55 18:10 853
12762 정치 박민식 "친한계 '최대매출 올리 자'며 韓 출정식 총동원령…불법 매표행위" 18:08 155
12761 정치 조국 "내 국회 복귀냐, 민주당 1석이냐…판단해봐야" 323 17:53 10,754
12760 정치 조국 "김용남, 李정부 국정철학과 안맞아…내가 與 노선에 부합" 50 17:29 794
12759 정치 [속보] 전재수 "취임 즉시 '민생 100일 비상조치'…위기 시민 지원" 7 16:09 604
12758 정치 조국혁신당, 김용남에 “기회주의자에 무늬만 민주당” 맹폭 35 15:51 807
12757 정치 22대 후반기 국회의장은?…與 조정식·김태년·박지원 3파전 3 15:33 327
12756 정치 정청래 '오빠 해봐' 발언 논란에…하정우 후보, 논란 하루 만에 긴급 사과 9 10:34 1,477
12755 정치 [단독] 'DJ 맏손자' 김종대, 김민석 국무총리실 합류…'전당대회' 대비 캠프 확장 해석도 9 10:31 1,032
12754 정치 [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59.5%…8주 만에 50%대 하락[리얼미터] 9 10:18 962
12753 정치 정청래·하정우 사과 “아이가 논란 중심 서게 되어 아이와 부모님께 송구” [이런뉴스] 20 10:17 1,131
12752 정치 ‘李대통령 잘한다’ 59.5%…두 달 만에 50%대로 내려와 [리얼미터] 8 10:07 981
12751 정치 2~30대로 보이는 여성분들한테는 청래오빠로 부르라고 시켰던 정청래 대표(오늘은 아님) 31 05.03 1,817
12750 정치 정청래-하정우, 초1 여아에게 “오빠 해봐”…野 “아동 학대” 709 05.03 45,333
12749 정치 초1 여아에게 '오빠' 호칭 요구하는 정청래와 하정우 625 05.03 36,987
12748 정치 대통령 지지율, D-30 지방선거 가늠자 될까…2014~2022년 선거로 살펴본 ‘옷자락 효과’는 05.03 159
12747 정치 대구시장 선거운동 잘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 근황 33 05.03 2,775
12746 정치 국민의힘 '개헌 찬성' 이탈표?...내일 긴급 의총 개최 05.03 316
12745 정치 조국 부인 정경심 근황 27 05.03 4,473
12744 정치 불법추심 782건 막았다…정부, ‘지옥 같은 사채 늪’ 원스톱 구제 확대 3 05.03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