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반려견에 비비탄 난사, 안구적출 비극’ 20대 남성 2명 법정 선다 [세상&]
1,283 19
2026.04.11 09:07
1,283 19

동물보호법위반·특수주거침입·특수재물손괴 등 혐의

네 마리 중 숨진 한 마리 관련 혐의는 증거불충분 불기소 결론

비비탄 아닌 악성 림프종이 사망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현 해병대원 포함 3명 모두 재판行


https://img.theqoo.net/OARcce



지난해 경남 거제에서 식당 마당에 묶인 반려견들에게 비비탄을 난사해 눈을 다치게 하는 등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던 20대 남성 두 명을 검찰이 재판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이 사건은 세 명이 공모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군인 신분으로 군검찰이 기소해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남성에 이어 검찰이 이들을 기소하면서 세 사람 모두 법정에 서게 됐다.


11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2부(부장 이주희)는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지난 6일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A씨에 대해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특수주거침입, 특수재물손괴,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B씨에게는 동물보호법위반, 특수주거침입, 특수재물손괴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해 6월 경남 거제에서 숙박하던 펜션 인근에 있는 한 식당에 침입해(특수주거침입) 식당 주인 소유 반려견 3마리를 향해 비비탄 총을 난사해(동물보호법 위반) 안구 적출 등 상해를 가한(특수재물손괴) 혐의를 받는다. A씨에게는 모의 총포인 비비탄 총을 소지(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했다는 혐의도 적용됐다. 당시 한 반려견은 좌측 각막부 손상으로 인한 안구 적출 피해를 입기도 했다.


B씨는 범행 당시 해병대 병장으로 휴가를 나온 상태였는데, 마찬가지로 휴가 중이던 해병대 상병 C씨와 민간인 A씨와 함께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초 세 사람은 반려견 네 마리에게 비비탄을 난사한 혐의를 받았다. 하지만 네 마리 중 한 마리에 대한 혐의는 해당 반려견에게 비비탄을 쐈다는 증거가 나오지 않아 불기소(증거 불충분) 처분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반려견 한 마리는 사건 발생 다음 날 숨졌는데, 사망 원인이 악성 림프종일 가능성이 높다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진료소견이 나오면서 비비탄 난사로 폐사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없다는 점도 불기소 처분에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세 사람은 수사 과정에서 사망한 반려견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수사에 나섰던 경찰은 당시 해병대 병사였던 B씨와 C씨에 대해서는 사건을 해병대수사단으로 이송했었다. 이후 수사단으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은 군검찰은 B씨가 같은해 12월 전역을 하게 되면서 B씨 사건을 검찰로 보냈다. A씨의 경우 지난해 9월 경찰이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A씨와 B씨에 대한 법리검토 등 보완수사를 진행한 끝에 이들을 재판에 넘겼다. C씨의 경우 앞서 군검찰이 기소하면서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2805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307 04.09 31,6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8,1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49,5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33,5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59,5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4,7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6,9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4,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6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6,6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0096 이슈 와 ㅋㅋ 이수지 유치원 다큐보고 학부모가 내 친구한테 3 13:08 426
3040095 이슈 소지섭이 가져왔다고 핫게 간 영화 <힌드의 목소리> 씨네21 별점...jpg 2 13:07 251
3040094 이슈 [국내축구] 상암 월드컵 경기장 GS편의점에서 판다는 의외의 음식 ㄷㄷ 3 13:06 458
3040093 이슈 2026 코첼라 첫날 헤드라이너 사브리나 카펜터 공연 생중계 (1시 5분 시작) 2 13:05 223
3040092 이슈 러시아 황제가 파리 견학갔다 충격받고 돌아와서 만든 궁전 7 13:03 911
3040091 기사/뉴스 [단독] 현대차, '안전벨트 고정장치 결함'으로 국내서도 리콜 5 13:03 355
3040090 이슈 케톡 경악하고 있는 트와이스 4월 스케줄.jpg 44 12:57 2,610
3040089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뮤직비디오 6억 뷰 돌파 7 12:57 156
3040088 유머 나는 우산 바텀이 될 순 없다 21 12:53 2,549
3040087 이슈 뷰티브랜드 '무지개맨션' 첫 글로벌앰버서더 HINT 8 12:51 955
3040086 유머 이정도면 덬들도 한 수 접는다는 이은지의 주접ㅋㅋㅋㅋ 4 12:50 1,453
3040085 기사/뉴스 타쿠야, 11세 연하 '이부 동생' 공개.."아빠 다른 거 괜찮았어?"('살림남2') 6 12:49 1,854
3040084 이슈 부산분이라면 아실수도 있는 도로인데.... 7 12:47 1,459
3040083 이슈 예의있는데 버릇 없는 펭수 9 12:46 790
3040082 이슈 한국개신교는 미국개신교중 복음주의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9 12:46 721
3040081 이슈 NCT 2026 S#1 🌹💚🐹 (태용 💚 지성) 4 12:45 556
3040080 이슈 첫 미니팬미팅에서 애교하느라 고장난 신인남돌 1 12:45 340
3040079 유머 엄마가 수의사라 좋은점 17 12:44 2,520
3040078 이슈 오늘자 스즈키 이치로 동상 제막식 대참사 5 12:44 1,090
3040077 이슈 화제 중인 중국 신상 스마트폰...jpg 22 12:44 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