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반려견에 비비탄 난사, 안구적출 비극’ 20대 남성 2명 법정 선다 [세상&]
1,379 20
2026.04.11 09:07
1,379 20

동물보호법위반·특수주거침입·특수재물손괴 등 혐의

네 마리 중 숨진 한 마리 관련 혐의는 증거불충분 불기소 결론

비비탄 아닌 악성 림프종이 사망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현 해병대원 포함 3명 모두 재판行


https://img.theqoo.net/OARcce



지난해 경남 거제에서 식당 마당에 묶인 반려견들에게 비비탄을 난사해 눈을 다치게 하는 등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던 20대 남성 두 명을 검찰이 재판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이 사건은 세 명이 공모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군인 신분으로 군검찰이 기소해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남성에 이어 검찰이 이들을 기소하면서 세 사람 모두 법정에 서게 됐다.


11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2부(부장 이주희)는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지난 6일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A씨에 대해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특수주거침입, 특수재물손괴,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B씨에게는 동물보호법위반, 특수주거침입, 특수재물손괴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해 6월 경남 거제에서 숙박하던 펜션 인근에 있는 한 식당에 침입해(특수주거침입) 식당 주인 소유 반려견 3마리를 향해 비비탄 총을 난사해(동물보호법 위반) 안구 적출 등 상해를 가한(특수재물손괴) 혐의를 받는다. A씨에게는 모의 총포인 비비탄 총을 소지(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했다는 혐의도 적용됐다. 당시 한 반려견은 좌측 각막부 손상으로 인한 안구 적출 피해를 입기도 했다.


B씨는 범행 당시 해병대 병장으로 휴가를 나온 상태였는데, 마찬가지로 휴가 중이던 해병대 상병 C씨와 민간인 A씨와 함께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초 세 사람은 반려견 네 마리에게 비비탄을 난사한 혐의를 받았다. 하지만 네 마리 중 한 마리에 대한 혐의는 해당 반려견에게 비비탄을 쐈다는 증거가 나오지 않아 불기소(증거 불충분) 처분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반려견 한 마리는 사건 발생 다음 날 숨졌는데, 사망 원인이 악성 림프종일 가능성이 높다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진료소견이 나오면서 비비탄 난사로 폐사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없다는 점도 불기소 처분에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세 사람은 수사 과정에서 사망한 반려견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수사에 나섰던 경찰은 당시 해병대 병사였던 B씨와 C씨에 대해서는 사건을 해병대수사단으로 이송했었다. 이후 수사단으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은 군검찰은 B씨가 같은해 12월 전역을 하게 되면서 B씨 사건을 검찰로 보냈다. A씨의 경우 지난해 9월 경찰이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A씨와 B씨에 대한 법리검토 등 보완수사를 진행한 끝에 이들을 재판에 넘겼다. C씨의 경우 앞서 군검찰이 기소하면서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2805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68 04.29 44,6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4,6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2,3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5,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14,9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8,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8496 이슈 오늘 대군부인에서 스토리, 연출 총체적으로 난리(n)였던 엔딩씬 5 02:18 453
3058495 이슈 텔레토비 첨성대에서 팬미팅.insta 1 02:09 393
3058494 이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CG 아쉽다고 말 나오는 장면.jpg 24 02:07 1,588
3058493 이슈 유미가 바비를 동태눈으로 보는 순간부터 나도 맘이 확식게되는것이..... 2 02:07 1,366
3058492 이슈 감기 한 번만 걸려도 공감되는 말 02:06 392
3058491 이슈 나 고딩 때 치아 교정 때문에 엄마 손잡고 치과를 갔었는데 02:05 702
3058490 이슈 왜 엄마는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차표 예매조차 하지 못하는 것일까. 1 02:05 984
3058489 이슈 가끔씩 생각나서 들어보면 여전히 설레는 드라마 OST 5 02:04 421
3058488 이슈 눈사태에 휩쓸려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도 나를 위해 달려오는 단 하나의 존재 9 02:04 750
3058487 이슈 일부러 유서를 쓰면 깨닫는 게 많다는 글을 읽고 3 02:03 791
3058486 이슈 원래 오타쿠는 삘 받으면 02:03 192
3058485 유머 심각한 우리나라 기밀 유출.jpg 15 02:01 1,714
3058484 유머 영화화까지 된 한 커플의 러브스토리 4 02:01 736
3058483 이슈 편식하는 사람 싫다 했다가 항의받는 중인 트위터리안 진수 13 01:59 1,063
3058482 유머 해외에서는 유명한 치즈냥이 밈 3 01:57 760
3058481 유머 프랑스에서 인기 미쳤다는 한국인 미용실 3 01:56 1,697
3058480 이슈 20년 전 <궁> 친영례 (황태자 혼례식) 연출 40 01:54 1,732
3058479 이슈 승객들 펑펑 울게 한 비행기 안내 방송 1 01:53 1,038
3058478 이슈 열심히 홍보하다가 유재석때문에 결국 극대노한 이광수.jpg 8 01:48 1,276
3058477 이슈 핫게 간 더보이즈 뉴 소송 관련 입장과 전후 상황 정리...jpg 16 01:47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