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발표 15분 전, 1조 베팅…백악관 직원에 경고장
2,975 9
2026.04.10 22:45
2,975 9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83848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 중단 발표 다음 날인 지난달 24일 직원들에게 기밀 정보를 이용한 금융 거래를 엄금한다는 긴급 지시를 내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백악관 관리처는 지난 3월 24일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직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선물 시장 등에 베팅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공지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 타격 중단을 전격 발표한 바로 다음 날 이뤄진 조치다.

 

실제 시장에서는 대통령의 발표가 나오기 직전 석연치 않은 움직임이 포착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변화 발표가 나오기 약 15분 전, 석유 선물 시장에서는 2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7억6000만 달러가 넘는 계약이 체결됐다.

 

최근 암호화폐 기반 예측 시장인 폴리마켓에서도 이란 휴전 시점을 정확히 맞춘 3개 계정이 6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1월에는 베네수엘라 지도자 니콜라스 마두로의 체포 5시간 전부터 거액의 베팅이 몰려 한 투자자가 40만 달러를 챙기기도 했다.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비판론자들은 백악관 내부에서 기밀이 유출 특정 세력이 부당 이득을 취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리처드 블루먼솔 상원의원은 “예측 시장이 전쟁을 카지노 게임으로 만들고 국가 안보 기밀 유출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경고 메일의 발송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내부 유출 의혹은 근거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데이비스 잉글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을 이끄는 유일한 특별 이익은 미국 국민의 이익뿐”이라며 “내부 정보를 이용한 거래 금지는 통상적인 교육 차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의원이나 정부 관료가 비공개 정보를 금융 이익에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야 한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확고한 입장”이라며 “내부 인사가 공공의 비용으로 사익을 챙겼다는 의혹 제기는 무책임한 보도”라고 반박했다.

 

 

 

 

우리 가족같은 천룡인들은 헤쳐먹어도 되지만 너희들은 안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546 04.08 44,0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8,1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41,8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33,5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55,8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4,7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6,9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4,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6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5,2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9863 이슈 3d프린터로 만든 물건들 3 04:28 356
3039862 이슈 bhc 신메뉴 쏘이갈릭킹 한소희 04:26 197
3039861 유머 기독교인에게도 인정받은 천벌받을 동성애 애니.jpg 2 04:09 1,060
3039860 이슈 아무나 부장하는 거 아니다.jpg 3 04:05 732
3039859 유머 난 1년도 아니고 진심 쇼생크탈출 급의 도망수를 원함 9 03:55 929
3039858 유머 🐶나 삐졌어 앞으로 언니랑 얘기 안 할거야 5 03:41 1,024
3039857 이슈 19년만에 적자 기록한 의류 브랜드.jpg 17 03:38 2,893
3039856 이슈 내향인 최악의 상황.jpg 10 03:37 1,646
3039855 유머 음바코를 너무 재밌게 본 김풍 아내의 반응 ㅋㅋㅋ 5 03:31 1,727
3039854 이슈 레바논시인과 그녀의 남편이 이스라엘폭격으로 사망함 8 03:27 1,159
3039853 이슈 숨바꼭질 술래가 된 피카츄 21 03:11 1,012
3039852 유머 800년 된 스페인 톨레도 대성당 5 03:05 1,182
3039851 기사/뉴스 온주완, 먹성 비결은 운동…"일 없어서 시작한 운동, 주 5회 한다"(전현무계획3) 03:01 725
3039850 기사/뉴스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강계열 할머니 별세, 할아버지 곁으로.. 향년 102세 9 02:50 556
3039849 유머 아니오늘존나황당사건 아니 나 닛몰캐시한테 댓글단적없는데 닛몰캐시가 내 댓글에 하트달았다는거임 16 02:43 2,492
3039848 이슈 ??? : 저장 버튼이 왜 축구장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거예요? 20 02:37 2,645
3039847 이슈 배고프다고 13번 밥 훔쳐먹다가 입건됨 19 02:34 1,214
3039846 이슈 부산 사람들아 계란만두 맛있냐.jpg 54 02:33 3,464
3039845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된_ "봄이 오면" 02:31 270
3039844 이슈 와.. 자동 번역 생기니까 문화의 벽이 허물어 지는 정도가 아니라 4 02:30 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