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발표 15분 전, 1조 베팅…백악관 직원에 경고장
3,318 9
2026.04.10 22:45
3,318 9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83848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 중단 발표 다음 날인 지난달 24일 직원들에게 기밀 정보를 이용한 금융 거래를 엄금한다는 긴급 지시를 내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백악관 관리처는 지난 3월 24일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직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선물 시장 등에 베팅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공지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 타격 중단을 전격 발표한 바로 다음 날 이뤄진 조치다.

 

실제 시장에서는 대통령의 발표가 나오기 직전 석연치 않은 움직임이 포착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변화 발표가 나오기 약 15분 전, 석유 선물 시장에서는 2분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7억6000만 달러가 넘는 계약이 체결됐다.

 

최근 암호화폐 기반 예측 시장인 폴리마켓에서도 이란 휴전 시점을 정확히 맞춘 3개 계정이 6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1월에는 베네수엘라 지도자 니콜라스 마두로의 체포 5시간 전부터 거액의 베팅이 몰려 한 투자자가 40만 달러를 챙기기도 했다.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비판론자들은 백악관 내부에서 기밀이 유출 특정 세력이 부당 이득을 취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리처드 블루먼솔 상원의원은 “예측 시장이 전쟁을 카지노 게임으로 만들고 국가 안보 기밀 유출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경고 메일의 발송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내부 유출 의혹은 근거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데이비스 잉글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을 이끄는 유일한 특별 이익은 미국 국민의 이익뿐”이라며 “내부 정보를 이용한 거래 금지는 통상적인 교육 차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의원이나 정부 관료가 비공개 정보를 금융 이익에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야 한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확고한 입장”이라며 “내부 인사가 공공의 비용으로 사익을 챙겼다는 의혹 제기는 무책임한 보도”라고 반박했다.

 

 

 

 

우리 가족같은 천룡인들은 헤쳐먹어도 되지만 너희들은 안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797 04.22 32,9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2,5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47,1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7,5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4,1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2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1,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9502 기사/뉴스 '이건 안들면 손해'…월 50만원씩 넣으면 "최대 12% 지원" 1 09:31 155
419501 기사/뉴스 지석진, ♥아내 저장명 폭로에 당황…"나만 바라보는 추격자" 진땀 [석삼패밀리] 09:30 156
419500 기사/뉴스 수도권 국평 10억 시대… 내 집 마련 기다릴수록 불리 2 09:30 84
419499 기사/뉴스 [공식] 김수현, '28억 손배소' 재판 미뤄졌다…"형사사건 결과 지켜볼 것" 09:29 121
419498 기사/뉴스 [하은선의 할리우드 리포트] ‘극장의 역습’ 2026 시네마콘 09:23 56
419497 기사/뉴스 ‘천궁’ 이어 이번엔 ‘해궁’…1천억 원 규모 첫 수출 3 09:21 520
419496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공포의 호랑이 CG 고쳤다‥29일 OTT로 공개 5 09:16 883
419495 기사/뉴스 [사설] 기댈 곳은 반도체뿐인데 성과급 때문에 파업한다는 노조 13 09:14 1,181
419494 기사/뉴스 [단독] 재벌 공익재단, 수십억 수익에 기부는 '쥐꼬리'?…사상 첫 성적표 공개되나 1 09:11 282
419493 기사/뉴스 "홍콩빌딩 투자 유착" 투서..국민연금 '셀프 감사'로 덮었다 13 09:07 1,149
419492 기사/뉴스 '6개월 장기 상영' 윤가은 '세계의 주인', IPTV 및 VOD 서비스 시작 5 09:05 369
419491 기사/뉴스 유충 '드글드글'‥'러브버그' 올해도 심상찮다 17 09:03 1,022
419490 기사/뉴스 "반도체 라인 멈춘다"‥"실적 볼모 파업이라니" 8 09:03 731
419489 기사/뉴스 “버티면 오릅니다, 삼멘∙하멘”…전쟁 충격 잊은 ‘위험한 밈놀이’ 3 09:02 591
419488 기사/뉴스 [단독] 타쿠야, ‘살림남2’ 후 달라진 일상..."식당 가면 이모님들 서비스" (종합)[인터뷰] 12 09:01 1,012
419487 기사/뉴스 ‘벼락거지’ 공포가 부른 빚투…위태로운 2030의 자산 형성 14 08:57 1,371
419486 기사/뉴스 고수 “잘생겼단 말=인사치레, 셀카 500짱 중 한 장 건져” 역대급 망언(냉부해) 11 08:55 977
419485 기사/뉴스 깜짝 성장했지만 소비 심리는 냉랭… ‘반도체 착시 경제’ 1 08:54 276
419484 기사/뉴스 삼성전자, 장 초반 잠시 '25만전자'…넥스트레이드가 시장 왜곡? 2 08:50 1,208
419483 기사/뉴스 '병역 기피' 유승준 근황, 태진아 LA콘서트 참석...교민 응원에 '눈물'  26 08:46 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