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와우 풍선껌’을 포함한 껌 제품군의 국내 생산을 중단하고 생산 라인을 중국으로 옮긴다. ‘카스타드’와 ‘예감’ 등 스테디셀러 제품은 중국 생산분을 일부 들여와 국내에 유통하기 시작했다. 최근 스낵과 파이 등 오리온 주력 제품 수요 증가로 국내 생산 여력이 부족해지면서 생산 라인을 재배치하고, 부족분은 수입으로 보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정보마루에 따르면 오리온은 올해 2월 25일부터 중국 허베이성 소재 오리온 랑팡 공장에서 생산한 ‘깔끔한 더 자일리톨 102g’을 국내로 들여오고 있다. 오리온은 그간 껌베이스 등 원료만 중국에서 들여와 충북 청주 제4청주공장에서 완제품으로 가공했지만, 앞으로는 완제품을 현지에서 생산해 국내로 들여오는 구조로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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