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멜라니아의 기습 기자회견 "엡스타인과 난 상관 없어"‥트럼프 의문의 1패?
863 2
2026.04.10 20:59
863 2


https://v.daum.net/v/20260410200416036


영부인 멜라니아가 기자회견을 공지하고 연단에 설 때까지, 기자들은 내용을 전혀 몰랐습니다.


입을 연 멜라니아는 갑자기 트럼프 행정부의 가장 뜨거운 감자, 성범죄자 엡스타인 얘기를 꺼냈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미국 대통령 부인] "추잡한 제프리 엡스타인과 저를 연관 지으려는 거짓말들은 오늘로 끝내야 합니다."


자신과 엡스타인을 연결 짓는 모든 의혹이 가짜라고 6분 내내 강변했습니다.


논란의 발단은 이른바 '엡스타인 파일' 속 이메일과 사진들.


사진 속엔 트럼프 부부와 엡스타인, 그리고 성범죄 공범 맥스웰까지 나란히 서 있습니다.


또 멜라니아로 추정되는 인물이 2002년 멕스웰에게 보낸 이메일엔 엡스타인의 기사를 칭찬하는 내용과 함께, 성범죄의 주요 무대였던 팜비치에 방문하고 싶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멜라니아는 엡스타인을 사교 모임에서 만났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면서, 특히 엡스타인이 트럼프를 소개해줬다는 세간의 소문은 거짓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미국 대통령 부인] "엡스타인이 저를 도널드 트럼프에게 소개해 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1998년 뉴욕의 한 파티에서 남편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억울함을 호소하며 피해자들을 위한 청문회까지 제안한 멜라니아는, 이 문제를 왜 갑자기 꺼냈냐는 기자들의 질문엔 대답없이 자리를 떴습니다.


공화당은 피해자를 대변한 용기있는 고백이라고 엄호했지만, 영부인의 이번 기자회견은 트럼프가 1년 가까이 잠재우려고 애썼던 정권의 최대 약점을 다시 끄집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란 전쟁으로 시선이 쏠리면서 엡스타인의 늪에서 조용히 빠져나오고 있었는데, 다시 끌어들이는 모양이 됐다는 겁니다.


외신들은 이번 기자회견이 워싱턴 정가는 물론 백악관까지 놀라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도 "성명 발표를 사전에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300 04.09 26,9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6,6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9,9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33,5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54,12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4,7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6,9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4,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6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5,2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9631 기사/뉴스 땅굴 파고 숨었나…"놀라게 하지마라" 확 바뀐 수색법 22:25 0
3039630 유머 아이바오랑 체형 존똑인 푸바오 ㅋㅋㅋㅋ 22:24 53
3039629 정치 "일본 전기쓰자" 오랜 계획.. "잠깐만요!" 순간 '싸늘' 2 22:21 327
3039628 유머 성공한 연하남 특 8 22:20 1,076
3039627 정치 실시간 허지웅 인스타 3 22:18 1,588
3039626 유머 충격실화 악뮤 이찬혁과 춤추는 이소라 3 22:18 771
3039625 유머 마음에 안드는 수컷을 거절하는 암컷 문어의 반응.gif 21 22:18 1,085
3039624 이슈 BTS 월드투어 첫날 고양콘 방탄소년단 진.jpgmp4 6 22:17 459
3039623 이슈 [KBO] 삼성 박승규가 사이클링 히트 기록 포기하고 3루간 이유 21 22:17 942
3039622 이슈 하이브 안에 병원 신기하다…. 5 22:17 951
3039621 정치 신뢰없는 정청래 행보 그러니 의심할 수밖에💦 1 22:16 174
3039620 이슈 KickFlip(킥플립) '눈에 거슬리고 싶어' (4K) | STUDIO CHOOM ORIGINAL 22:16 36
3039619 이슈 음방 중간 퇴근 한다고 뻥치고 팬들보러 나왔다는 오늘자 다영.twt 2 22:12 609
3039618 유머 @: 타자들 애꿎은 배트 내려치지 말고 맹구식 띠로리빠던 본받길 3 22:11 551
3039617 유머 아이돌 인형 사기 레전드 ’지옥에서 온 곰인이‘를 아는 카이 7 22:09 1,306
3039616 유머 [고전] 노사연이 꼭 한번 때려주고 싶은 남자 TOP3 22:09 542
3039615 이슈 배고프다고 13번 밥 훔쳐먹다가 입건됨 67 22:08 5,500
3039614 이슈 KEEPSWIMMING with 방탄소년단: 최가온 Stories of those who don’t stop. now, what’s yours? 3 22:08 276
3039613 이슈 트위터 자동번역으로 알게 된 사실 9 22:08 1,135
3039612 유머 일본 잼회사가 공개한 레시피 3 22:08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