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월드 늑대 사흘째 미포착’…대전시 “주말 보문산 등산 자제”
1,298 9
2026.04.10 18:14
1,298 9
https://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5883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사흘째 포착되지 않으면서 수색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대전시는 시민 안전을 이유로 주말 보문산 등산 자제를 공식 요청했다.

◇ ‘안전문자 발송’…주말 등산 자제 요청
대전시는 10일 오후 5시 “오월드 탈출 늑대 드론 수색 진행 중, 빠른 생포를 위해 주말까지 보문산 등산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긴급 안전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현재까지 늑대 위치가 특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말 동안 보문산 일대 등산과 야간 단독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주말 등산객 증가로 인한 우발적 접촉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풀이된다.

현재 별도의 통제구역은 설정되지 않았지만, 당국은 시민 협조를 전제로 자율적 안전 관리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늑구가 은신 상태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고려한 예방 조치라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사흘째 포착되지 않으면서 수색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대전시는 시민 안전을 이유로 주말 보문산 등산 자제를 공식 요청했다.


◇ ‘안전문자 발송’…주말 등산 자제 요청

대전시는 10일 오후 5시 “오월드 탈출 늑대 드론 수색 진행 중, 빠른 생포를 위해 주말까지 보문산 등산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긴급 안전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현재까지 늑대 위치가 특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말 동안 보문산 일대 등산과 야간 단독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주말 등산객 증가로 인한 우발적 접촉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풀이된다.

현재 별도의 통제구역은 설정되지 않았지만, 당국은 시민 협조를 전제로 자율적 안전 관리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늑구가 은신 상태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고려한 예방 조치라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 ‘10일 수색 상황’…포착 실패 속 정밀 탐색 확대
10일 수색에서도 늑구의 위치는 확인되지 않은 채 포착에 실패했다.

전날 내린 비가 대부분 그치며 수색 여건은 일부 개선됐지만, 지형적 특성과 늑대의 은신 가능성으로 인해 탐색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국은 열화상 드론을 추가 투입해 보문산 시루봉을 포함한 인근 산림 전역을 대상으로 정밀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수색 반경 또한 초기보다 확대된 상태로, 이동 가능 경로와 은신 예상 지점을 중심으로 집중 탐색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낮 시간대 활동이 적고 굴에 은신할 가능성이 있는 늑대의 특성상, 장비를 활용한 포착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 ‘포획 전략’…드론 유도 후 마취 생포 방침
당국은 늑구가 포착될 경우 드론 여러 대를 활용해 특정 거점으로 유도한 뒤 마취를 통한 생포를 진행하는 방안을 기본 전략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오월드 내부 출입구를 개방하고 유인 공간을 마련하는 등 귀소 본능을 활용한 회수 방안도 병행 준비하고 있다.

또한 들개 포획용 트랩 22개를 설치해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포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까지 포획 원칙은 ‘생포 우선’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사살은 주민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이 발생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검토된다.

당국은 포착 이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핵심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 ‘현장 변수’…은신 가능성·장비 한계
늑구는 낯선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먹이 활동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경우 굴을 파고 들어가 장시간 은신할 수 있어 수색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침엽수림 지역은 열화상 카메라로도 식별이 어려워 장비 활용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개나 습도 등 기상 조건 역시 탐지 효율을 떨어뜨리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같은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위치 확인 없이 수색만 반복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 ‘허위 제보 혼선’…AI 영상까지 등장
청주 등지에서 접수된 늑구 목격 제보는 대부분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과 영상의 촬영 시점, AI 생성 여부 등을 분석한 결과 90% 이상이 허위 또는 오류로 판단됐다.

일부 영상은 딥페이크로 의심되며, 사실 확인 이전에도 출동이 이뤄져 현장 대응에 부담을 주고 있다.

신고자와 연락이 두절되는 사례도 발생해 정보 확인 과정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당국은 정확한 정보 제공과 무분별한 제보 자제를 거듭 당부했다.



출처 : 공뉴스(https://www.bzeronews.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650 04.22 13,1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9,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36,5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4,9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40,9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9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5,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1 20.05.17 8,672,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1213 이슈 퇴사하며 매크로 삭제했던 직장인 사건 종결 3 06:37 229
3051212 기사/뉴스 BTS RM, 일본 금연 구역에서 흡연 의혹.... “꽁초 길거리에 버렸다” 11 06:21 1,091
3051211 유머 남들이 축구 볼 때 난 씨름을 본다 06:16 198
3051210 유머 이렇게 목욕을즐기는 개는 처음... 3 06:07 842
3051209 이슈 [PL] 실시간 8개월만에 리그 1위 탈환한 맨체스터 시티 (번리는 강등 확정) 4 05:56 457
3051208 이슈 하마베 미나미 최근 FANCL 마일드 클렌징 오일 새로운 CM 광고 2 05:40 403
3051207 기사/뉴스 “담배 피우는 것과 똑같다”…서울대 출신 의사도 집 안에 절대 안 둔다는 물건 [헬시타임] 12 05:33 4,615
3051206 유머 스윙스만큼 재밌게 20대보낸 사람도 별로없을거같은데 후회한다는게신기하네 6 05:12 1,980
3051205 이슈 과거 스윙스 인터뷰 재조명.. 진짜 안타까움.. 3 05:07 2,176
3051204 이슈 돼지가 도축되기 전에 전기충격으로 의식을 잃게하는 영상인데 눈이 너무 착하게 생김.... 15 05:02 1,479
3051203 이슈 카카오 프렌즈 말차춘식이 6 04:53 1,251
3051202 이슈 우연히 주운 개와 사랑에 빠진 회장님 04:44 1,396
3051201 기사/뉴스 “아침마다 먹었더니 살 쭉 빠지고 콜레스테롤도 뚝”…의사들 강추하는 ‘이것’ [헬시타임] 8 04:36 3,929
3051200 유머 강아지 너무 좋아하는 고양이 1 04:35 675
3051199 팁/유용/추천 10분컷 콩나물 쫄면 레시피 04:34 666
3051198 이슈 리트리버가 잘 때 뒷다리의 비밀 5 04:33 884
3051197 이슈 빅나티 피셜 스윙스가 진짜 싫었던 이유...... 132 04:24 17,838
3051196 이슈 한국 유니클로 새 모델.jpg 19 04:13 5,191
3051195 이슈 여자 팬티에 리본이 달려있는 이유 26 04:09 3,556
3051194 기사/뉴스 미디어 문해력이 더 높은 중고등학생이 가짜 뉴스를 더 믿고,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가짜뉴스를 믿는다 11 04:03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