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더본코리아, 청주 빽다방 사건 '점주 일탈' 결론…합의·영업정지
3,502 24
2026.04.10 17:52
3,502 24

청주 지역 빽다방 아르바이트생 고소 논란과 관련해 본사인 더본코리아가 해당 사안을 가맹점주의 개인 일탈로 판단, 고소 취하·피해 회복 조치 이후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향후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제재도 이어질 전망이다.

더본코리아는 10일 본지에 “현장조사를 통해 사안을 확인하고 해결을 위한 조치를 진행해왔다”며 “조사 종료 후 2개 점포 점주를 직접 만나 피해 회복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점주는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처벌불원서를 제출했으며, B점주는 사과와 함께 550만원의 합의금을 아르바이트생에게 돌려줬다.


여론 악화 속에서 점주가 공개 사과와 함께 고소를 취하했으며, 노동당국도 해당 사안에 대해 기획 감독에 착수했다. 현재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진정인과 피진정인 조사를 마치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본사는 이번 사안을 단순 합의로 마무리하지 않고 제재 수위를 높이는 방향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문제가 발생한 2개 점포에 대해 가맹계약에 근거한 영업정지 조치를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점포별로 차등 적용할 계획이다. 또 법적 검토를 마친 뒤 최종 제재를 확정하고, 노동부 감독 결과에 따라 강경한 2차 조치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나선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노무사로 구성된 상담센터를 통해 점주와 근로자가 분쟁을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매장별 노무 점검과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특히 사회초년생 아르바이트 근로자 보호를 위한 관리 체계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B 점주 측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법무법인 프런티어 관계자는 “현재 해당 사건을 담당하고 있지 않아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해당 로펌의 김대현 변호사는 논란이 불거지자 해명문을 통해 “아르바이트생이 먼저 점주를 공갈 혐의로 고소한 데 따른 대응 차원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418294?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333 00:05 9,5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6,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31,7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4,4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9,9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1,2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7,4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1,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592131 유머 계란이 어떻게 나솔 영숙 발레 13:04 219
592130 유머 광주 거리에서 범상치 않은 개 이발사 선생님 간판을 봄 사진마다 써있는 문구 하나하나가 다 인상적인데 VIP(Very Important Puppy) 에서 기절 3 12:59 565
592129 유머 집사 손을 계속 곁에 두고 싶은 고양이 ㅠㅠㅠㅠ 1 12:48 697
592128 유머 지명수배전단지 ai인가 싶었는데 눈앞에 나타남 2 12:34 2,037
592127 유머 바베큐 파티한 레서판다들.jpg 1 12:32 1,245
592126 유머 직업만족도 최상인 카리나 경호원 4 12:31 2,462
592125 유머 당신이 갖고싶은 말을 고르시오 3 12:30 517
592124 유머 웨딩사진이 영정사진 14 12:27 5,035
592123 유머 방금 저한테 무슨일이 있었냐면 하바회 입장하는데 계단에서 미끄러지고 처넘어졌어요 애들한테 하고싶은말도 못하고 괜찮아요 오억번 하고 나옴...아ㅅ발.twt 10 12:23 1,330
592122 유머 해수가 시집가는 걸 보는 왕소 7 12:23 2,516
592121 유머 이 카메라는 루야꼬야 앙!! 🐼💜 22 12:16 1,317
592120 유머 인플레때문에 애들 셋 데리고 야구보기도 힘들다는 미국인 98 12:12 13,379
592119 유머 가고 싶어도 아무나 못 간다는 무슬림 성지.jpg 41 12:11 3,516
592118 유머 내가죽으면 장례식대신 장례카페 열어줬음좋겠다 6 12:05 2,278
592117 유머 4~5월쯤 눈처럼 내렸다는 중국 베이징의 버드나무 꽃씨 16 12:00 2,780
592116 유머 사람 모양의 인형을 집에 너무 많이 두지말라는 무당.jpg 23 11:58 3,953
592115 유머 로봇청소기와의 싸움에 이기기 위해 로봇청소기가 된 고양이 2 11:50 1,307
592114 유머 쿨톤이던 냥이가 흙톤이 된 이유 5 11:48 1,352
592113 유머 어떻게 가라는 거죠? 🙄 24 11:45 1,924
592112 유머 박은영이 분석한 냉부 멤버들 중 권성준과 정호영만 시구를 못 한 이유 12 11:45 2,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