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더본코리아, 청주 빽다방 사건 '점주 일탈' 결론…합의·영업정지

무명의 더쿠 | 04-10 | 조회 수 3502

청주 지역 빽다방 아르바이트생 고소 논란과 관련해 본사인 더본코리아가 해당 사안을 가맹점주의 개인 일탈로 판단, 고소 취하·피해 회복 조치 이후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향후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제재도 이어질 전망이다.

더본코리아는 10일 본지에 “현장조사를 통해 사안을 확인하고 해결을 위한 조치를 진행해왔다”며 “조사 종료 후 2개 점포 점주를 직접 만나 피해 회복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점주는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처벌불원서를 제출했으며, B점주는 사과와 함께 550만원의 합의금을 아르바이트생에게 돌려줬다.


여론 악화 속에서 점주가 공개 사과와 함께 고소를 취하했으며, 노동당국도 해당 사안에 대해 기획 감독에 착수했다. 현재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진정인과 피진정인 조사를 마치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본사는 이번 사안을 단순 합의로 마무리하지 않고 제재 수위를 높이는 방향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문제가 발생한 2개 점포에 대해 가맹계약에 근거한 영업정지 조치를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점포별로 차등 적용할 계획이다. 또 법적 검토를 마친 뒤 최종 제재를 확정하고, 노동부 감독 결과에 따라 강경한 2차 조치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나선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노무사로 구성된 상담센터를 통해 점주와 근로자가 분쟁을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매장별 노무 점검과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특히 사회초년생 아르바이트 근로자 보호를 위한 관리 체계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B 점주 측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법무법인 프런티어 관계자는 “현재 해당 사건을 담당하고 있지 않아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해당 로펌의 김대현 변호사는 논란이 불거지자 해명문을 통해 “아르바이트생이 먼저 점주를 공갈 혐의로 고소한 데 따른 대응 차원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418294?sid=10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6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참여 부탁!) 강남역 살인사건 10주기를 맞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온라인 포스트잇으로 모으는 캠페인 진행 중!!! ✍️✍️✍️
    • 16:49
    • 조회 78
    • 이슈
    • 우리나라 증시에서 가장 비싼 주식.jpg
    • 16:49
    • 조회 606
    • 이슈
    4
    • 전직 왕실 집사가 폭로하는 찰스 왕의 일상.jpg
    • 16:48
    • 조회 629
    • 이슈
    7
    • 가인 근황.jpg
    • 16:48
    • 조회 378
    • 이슈
    • 최예나 '캐치 캐치' 멜론 일간 10위 (🔺1 )
    • 16:45
    • 조회 247
    • 이슈
    3
    • 수지 인스타 업뎃 (ㅇㄴㅇ 뭘까요🩵)
    • 16:43
    • 조회 1059
    • 이슈
    15
    • 드라마에 10분 나왔는데 임팩트있었다는 특출 배우.gif
    • 16:43
    • 조회 1335
    • 이슈
    5
    • 조선 인조를 상당히 힘들게 했던 왕실여인
    • 16:41
    • 조회 892
    • 이슈
    4
    • 일본에서 우리가 가짜계란을 먹는 이유
    • 16:38
    • 조회 2196
    • 이슈
    36
    • 아일릿 'It′s Me' 멜론 일간 83위 진입
    • 16:38
    • 조회 367
    • 이슈
    9
    • 유미의세포들[윰세] 보면서 내가 유미라면 더 빡치는 쪽은??.jpg
    • 16:37
    • 조회 1318
    • 이슈
    46
    • 음방버프 제대로 받은 코르티스 일간추이
    • 16:35
    • 조회 765
    • 이슈
    25
    • 나영석의 와글와글 with 군체 5/8 공개예정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연상호)
    • 16:34
    • 조회 469
    • 이슈
    5
    • 일부 사람들이 절대 용서할 수 없다는 케이크
    • 16:32
    • 조회 3283
    • 이슈
    46
    • 신촌포장마차에서 떡을 봉지째 떡볶이판에 데우는 거 발견한 트위터
    • 16:31
    • 조회 2521
    • 이슈
    18
    • 아시아가 유럽보다 훨씬 부유하고 발전되어있던 그 격차가 제일 컸다는 시대
    • 16:28
    • 조회 1689
    • 이슈
    5
    • 판) 어린이날 집에만 있자는 남편
    • 16:27
    • 조회 14722
    • 이슈
    229
    • 지금 보니 완전 망상글의 영상화같은 고전 영화.gif
    • 16:23
    • 조회 1754
    • 이슈
    21
    • 남자들이 미술관에서 쫓겨난 이유
    • 16:20
    • 조회 1866
    • 이슈
    8
    • 초보운전인데 깜빡이 켜두고 도넛 사러 갔거든??
    • 16:19
    • 조회 4012
    • 이슈
    2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