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경찰, 尹부부 캣타워 횡령 의혹 '수사중지'…재수사 지휘
790 2
2026.04.10 17:26
790 2

尹 관저→사저 이사 중 캣타워 등 포착

尹 부부 재판 장기화…수사 난항 판단

11개월 만에 결정…국수본, 재수사 지휘


https://img.theqoo.net/HaUAwM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국가 예산으로 캣타워와 편백나무 욕조 등을 구매하는 횡령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일선 경찰서에 재수사 지휘를 내린다는 방침이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0일 윤 전 대통령과 그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횡령, 절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등 손실 혐의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지난달 중순 수사중지 처분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받고 있는 재판 판결이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현 상태에서 수사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윤 전 대통령과 김씨는 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국가 예산으로 사들인 캣타워와 편백나무 욕조를 사저로 가져가는 등 횡령과 절도를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는다. 파면 이후 관저에서 나가지 않고 만찬 자리를 가져 경호 인력과 식재료 비용 등 국고를 손실시켰다는 혐의도 있다.

 

정의연대 김상민 사무총장은 지난해 4월 15일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이같은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김 사무총장은 고발장에서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관저에서 퇴거하면서 찍힌 사진에 국가 재산을 횡령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국가 예산으로 구입한 물품을 무단으로, 사적으로 소유·사용했으므로 횡령죄 등 관련법 위반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당시 정치권에서도 관련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지난해 6월 9일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윤 전 대통령 부부는) '500만 원 캣타워' 의혹과 '2천만 원 히노키 욕조 설치 의혹'을 받고 있는데, 개인적 용도의 시설을 혈세를 들여 추가 설치한 것은 아닌지 꼼꼼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재임 당시 강아지 6마리와 고양이 5마리를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6월 12일 김 사무총장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사건이 입건된 지 약 11개월 만인 지난달 12일 수사중지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하지만 최근 국가수사본부는 서초경찰서의 수사중지 결정에 대해, 다시 사건을 수사하라고 지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검찰과 협의해 조만간 사건을 다시 가져와 수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13547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90 04.22 59,4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8,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75,1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8,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6,8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7,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4778 기사/뉴스 4억 전세가 석달만에 5.5억…매물 실종에 서울 전셋값 ‘역대 최고’ 10:00 16
3054777 기사/뉴스 '날 노린 건 아니니까?'⋯총격 대피 중 와인 '슬쩍' 포착 1 09:59 142
3054776 정보 목소리가 미쳤는데 목울대가 시선을 강탈하는 가수 09:59 89
3054775 기사/뉴스 [속보]‘전쟁, 이젠 상관없다?’ 코스피 또 장중최고가 경신, SK하이닉스 4% 급등 09:58 84
3054774 기사/뉴스 "20년 전 도수와 맛 그대로"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클래식' 출시 09:57 84
3054773 이슈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캐스팅 스케줄 7 09:57 565
3054772 기사/뉴스 G마켓, '빅스마일데이' 광고 모델 장항준 감독 발탁 09:54 210
3054771 이슈 마이클잭슨 영화 개봉 후 스포티파이에 오른곡들 09:54 164
3054770 기사/뉴스 '유미의 세포들3' 김고은X김재원 설레는 로맨스..글로벌서도 터졌다 4 09:53 369
3054769 기사/뉴스 크라운제과, 피스타치오 담은 한정판 ‘콘피쵸’ 출시 8 09:53 582
3054768 유머 셋로그 절망편 16 09:50 1,230
3054767 이슈 최근 학생들이 담배 피다가 불난 고등학교 근황.jpg 29 09:49 2,897
3054766 유머 성당에서 제가 죄인입니다 하면서 가슴 쿵쿵 쳐야하는 기도 있는데 내가 너무 나쁘게 산 것 같아서 16 09:46 1,873
3054765 정보 2026년 하반기 공휴일 & 황금연휴 완벽 가이드... 남은 공휴일 11일 5 09:44 904
3054764 유머 첫공개부터 '프리큐어 되겠네 ..'소리듣던 악역 간부캐 근황 7 09:43 668
3054763 유머 사과문의 정석이라고 평가받는 사과문 23 09:43 3,364
3054762 이슈 박보검 록시땅 샤워오일 캠페인 미공개 화보컷 7 09:43 456
3054761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효과 폭발…관광객 3배↑ ‘단종문화제’ 역대급 흥행 5 09:42 526
3054760 이슈 넷플릭스 패트롤 월드 순위 3위에 오른 <한국 공포 드라마>.jpg 12 09:42 1,351
3054759 이슈 효성중공업 400만원 찍고 목표값 500만원 변경 12 09:39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