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당·칼로리 빼자 날았다…'소스 명가' 오뚜기 라이트앤조이
2,316 13
2026.04.10 15:06
2,316 13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138447?cds=news_media_pc&type=editn

 

론칭 1년 만에 1300만개 판매

오뚜기 저감화 브랜드 '라이트앤조이'가 론칭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기록하며 저당·저칼로리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사진=오뚜기
오뚜기 저감화 브랜드 '라이트앤조이'가 론칭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기록하며 저당·저칼로리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당·칼로리·지방 함량을 낮춘 저감화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를 론칭한 지 1년 만에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저당·저칼로리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소스 명가' 입지를 다지는 모습이다.

10일 오뚜기에 따르면 라이트앤조이는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기록했다. 올 1분기 해당 브랜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었다. 건강 관리를 즐거움으로 인식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개별 제품군을 하나의 브랜드로 묶은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라이트앤조이의 카테고리별로는 설탕 함량을 줄인 쨈과 드레싱 제품군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해당 제품군 매출은 130% 증가했다. 성분 함량을 낮추면서도 기존 소스의 맛을 유지한 점이 판매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오뚜기는 라이트앤조이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디자인 통일성에 주목했다. 제품 전면에 눈금저울 모양의 로고를 배치하고 성분을 얼마나 줄였는지 수치로 표기해 정보 전달력을 높였다. 저감화 식품을 고를 때 성분표를 꼼꼼히 살피는 소비자들의 구매 특성을 반영했다.

브랜딩 전략은 제품 간 시너지 효과로 나타났다. 드레싱을 구매한 소비자가 같은 로고가 부착된 쨈이나 간편식을 선택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오뚜기는 디자인을 통한 브랜드 신뢰도가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마케팅 방식도 다각화했다. 타포린백, 샐러드볼 등 굿즈를 출시하고 요리 수업과 지역 축제 등 현장 행사를 연계해 고객 접점을 넓혔다. 온라인에서는 SNS 마케팅을 병행하며 MZ세대의 접근성을 높였다.

현장 마케팅은 라이트앤조이가 단순히 '당을 뺀 소스'라는 인식을 넘어 '가볍고 즐거운 식생활'이라는 가치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소비층까지 고객층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는 소스 시장에서 검증된 모델을 가정간편식(HMR) 전체로 넓힐 방침이다. 현재 라면, 탕, 용기죽, 과일 통조림, 파스타 소스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저당·저나트륨 기술을 간편식에 적용해 한 끼 식사를 저감화 제품으로 구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중략)

업계는 오뚜기가 저감화 식품을 핵심 사업으로 키워 국내외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내다본다. 저감화 제품군을 핵심 포트폴리오로 구축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 오뚜기의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335 04.09 50,8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9,9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53,2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39,6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62,4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5,5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9,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6,1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4,7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7,1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1034 이슈 드라마 궁 세계관 속 해방 후 현재까지의 황실 역사.jpg 12:26 202
3041033 기사/뉴스 허경환, 키 169cm에서 멈춘 이유 “지금까지 성장통→무릎 아파본 적 없어”(놀뭐) 1 12:25 101
3041032 기사/뉴스 이란 "美가 합의 안 하면 호르무즈 해협 상황 변화 없다" 1 12:24 55
3041031 기사/뉴스 네타냐후, 이란 핵·미사일 개발 프로그램 괴멸 성공 2 12:22 219
3041030 유머 진짜로 흘러내리는 루이바오🐼💜🫠 7 12:22 335
3041029 기사/뉴스 경기도 4개 주유소 가짜석유 적발돼 과징금 처분 15 12:20 602
3041028 이슈 다영 𝑾𝒉𝒂𝒕’𝒔 𝒂 𝒈𝒊𝒓𝒍 𝒕𝒐 𝒅𝒐💋 왓걸이💋 챌린지 with 우주소녀 엑시 1 12:20 60
3041027 이슈 일본) 외국인이 운영하는 외국 음식점 폐점 잇따라... 18 12:19 1,294
3041026 유머 지향 지양 차이를 모르는건 무식한거 아님? 6 12:17 757
3041025 이슈 고인돌과 고라니는 같은 고씨이다??? 2 12:17 193
3041024 정치 존나 구리다고 말나오는 민주당 리브랜딩 32 12:17 1,282
3041023 이슈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아무때나 콜미 콜미 부르던 태군 근황.. 2 12:15 598
3041022 이슈 4월 14일 화요일 KBS [한해의 키스 더 라디오] '키스 더 라디오' DJ 선배님이자 '놀토' 패밀리! 데이식스 영케이 씨와 함께합니다 💫 2 12:13 130
3041021 이슈 15,000원에 주문한 도쿄 미슐랭 라멘 5 12:13 804
3041020 유머 형제 중 자신만 아버지를 닮았다는 남자 7 12:13 922
3041019 유머 한터에서 배우고 야무지게 써먹는 포레스텔라⬇️⬇️⬇️ 2 12:12 152
3041018 기사/뉴스 "일부 지역 대중교통 무료"…호주, 고유가에 '파격 대응' 3 12:11 347
3041017 유머 평소 음식사진 안 찍는 어떤 돌이 음식사진 찍은 이유 12:10 976
3041016 기사/뉴스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결국 폐업… 3개월 업무정지 직후 신고 5 12:06 1,675
3041015 이슈 라면이 불기 전에 (×) 라면이 붇기 전에 (○) 39 12:04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