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IMF "세계 경제, 전쟁 이전으로 복귀 불가"
3,594 29
2026.04.10 13:04
3,594 29

https://tv.naver.com/v/97456643

 

[앵커]

최상의 휴전 시나리오가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세계 경제는 전쟁 이전 상태로 돌아가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휴전 합의에도 불안감은 여전해 국제 유가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신주원 PD입니다.

[기자]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는 이란전으로 전 세계 원유 공급이 하루에 약 13% 감소하는 등 대규모 공급 충격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이 에너지 비용을 더 많이 지불하게 됐다면서 이란전 여파로 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은 새로운 평화가 지속되더라도 성장 속도는 더뎌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최상의 (휴전) 시나리오라 할지라도 예전 상태로 깔끔하고 완벽하게 복귀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전쟁의 파급 효과를 고려할 때 IMF의 자금 지원 수요가 적게는 200억 달러, 많게는 500억 달러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이틀째인 9일, 국제유가는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 소식에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장중 한때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았습니다.

이후 이스라엘이 레바논 정부와 협상에 나설 계획을 밝히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배럴당 97.8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휴전 불안감에 하락 출발했던 뉴욕 증시 역시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협상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S&P 500 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작년 10월 이후 최장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미 국채 금리는 큰 변동 없이 대체로 보합권에서 움직였고, 금리 흐름이 제한된 가운데 달러와 금 변동 폭도 크지 않았습니다.

휴전 비관론보다 낙관론이 우세한 상황이지만, 미국과 이란의 요구 조건 차이가 크다는 점에서 경계론도 제기됩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행동보다 말이 앞선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면서 호르무즈 해협 폐쇄가 장기화하면 공급 충격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5363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59 05.04 34,4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5,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1,1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1,4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2,7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2,6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5,7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9,7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9,0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8,7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784 정치 청와대에서 냅다 풍차돌리는 어린이.gif 39 05.05 4,040
12783 정치 정원오 "吳, 아파트에 집착", 오세훈 "공급 절벽, 민주당 탓"... 부동산 공방전 5 05.05 393
12782 정치 ??? : 대통령되면 무슨 음식 먹어요? 40 05.05 3,878
12781 정치 정청래 행보에 분열하는 호남과 불편한 영남…연임 도전 '경고등?' 05.05 261
12780 정치 오세훈 "부동산 지옥, 억지 부려도 與 탓"vs정원오 "5년간 뭐 했나" 10 05.05 610
12779 정치 [단독] 전한길, 李 대통령 前 지역구 '인천 계양을' 출마 가닥 31 05.05 2,386
12778 정치 [속보] 청와대 “전문가 급파해 호르무즈 화재 선박 조사…선원 안전 실시간 파악 중” 1 05.05 449
12777 정치 송영길, 정청래 현장 행보에 "지도부가 자기 홍보" 비판 25 05.05 1,039
12776 정치 북한 여자축구들이 방남 하는 이유가 민주당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2찍 근황 8 05.05 1,532
12775 정치 국무회의 중에 주무시는 국무위원들;;; 34 05.05 3,948
12774 정치 사흘째 '부울경' 누비고 악재 잔뜩 정청래, 오늘은 경기권 민심 청취..."역풍 조심해야" 목소리도 15 05.05 717
12773 정치 '어린이날 청와대 왔어요' [포토] 49 05.05 3,305
12772 정치 장동혁 “외교천재 이재명, 완전 투명인간…이스라엘 SNS 때리기만” 16 05.05 1,651
12771 정치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10년의 쳇바퀴 05.04 257
12770 정치 [단독] 정청래 '오빠 논란' 처음 아니다 … 20대 여성 손 잡고 "청래 오빠 화이팅" 요구 49 05.04 1,996
12769 정치 오늘 정청래에 대한 젭티방송.jpg(펌) 25 05.04 2,482
12768 정치 노무현 대통령 업적이 뭔지 아는 사람? 101 05.04 13,458
12767 정치 시민단체, 전남광주특별시장 與결선 'ARS 먹통' 법적 대응 05.04 189
12766 정치 박민식 "친한계 '최대매출 올리자'며 韓 출정식 총동원령…불법 매표행위" 1 05.04 182
12765 정치 교육단체, '오빠호칭 논란' 정청래·하정우 아동학대 혐의 고발 3 05.04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