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감독의 위엄" 장항준, '왕사남' 스태프 강제 유럽여행… "이번엔 동남아 쏜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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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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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공개 장항준 감독은 MC 송은이로부터 과거 ‘시네마운틴’ 원년 멤버들에게 약속했던 동남아 여행 공약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장 감독은 처음 듣는다는 듯한 표정으로 당황한 기색을 보였으나, 이내 송은이가 증거로 제시한 녹취 파일이 공개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해당 녹취에는 장 감독이 "원년 멤버들과 동남아 여행을 가자. 비용은 내가 다 대겠다"라고 말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장 감독은 "술 취해서 한 말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느냐"며 특유의 재치 있는 답변으로 오리발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 감독의 이 같은 발언이 단순한 농담으로 치부되지 않는 이유는 그의 남다른 스태프 사랑 때문이다. 실제로 장 감독은 최근 사비 5000만 원을 들여 '왕과 사는 남자' 스태프들과 유럽 포상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지난 2023년 영화 '리바운드' 개봉 당시에도 주연 배우 안재홍과 스태프들의 이탈리아 여행 경비 전액(항공·숙박·식비 등)을 책임지며 충무로의 대표적인 ‘미담 제조기’임을 입증했다.
곽명동 기자
https://v.daum.net/v/20260410111636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