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동 징수’하자던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부과 중단해야”···협상 앞두고 이란 압박
252 1
2026.04.10 10:51
252 1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39029?ntype=RANKING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들에 통행료를 부과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들이 있다. 만약 그들이 (통행료를 부과)하고 있다면 지금 중단하는 게 좋을 것!”이라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들에 통행료를 부과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들이 있다. 만약 그들이 (통행료를 부과)하고 있다면 지금 중단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썼다. 트루스소셜 갈무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전제로 한 ‘2주 휴전’ 합의 이후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통행료를 부과하고, 통행량에 제한을 두고 있는 이란에 경고성 메시지를 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들에 통행료를 부과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들이 있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 게 좋다”며 “만약 그들이 (통행료를 부과)하고 있다면 지금 중단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촉구했다.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 등은 전날 이란이 미국과 합의된 2주간의 휴전 기간에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통행량을 제한하고 통행료를 부과할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통행료는 암호화폐나 중국 위안화로 지급해야 하며 대형 유조선의 경우 최대 200만달러(약 30억원)에 이른다는 해운업계 전언도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언급은 이러한 보도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미 ABC방송 기자와의 통화에서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과 이란이 통행료를 공동으로 징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면서 “우리는 이를 합작사업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생각해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같은 날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계획에 대해 “대통령이 제안한 아이디어이며 (휴전 기간인) 향후 2주간 계속 논의될 사안”이라면서도 “대통령의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통행료나 다른 것과 관계없이 어떠한 제한도 없이 해협을 재개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또 다른 트루스소셜 게시글에서는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석유가 통과하도록 허용하는 데 있어 매우 형편없는, 일부 사람들이 비열하다고 말할 만한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그것은 우리가 맺은 합의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통행료 부과 문제뿐 아니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통과를 엄격히 제한하겠다고 나선 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관련 인식은 2주간의 휴전 첫날이던 전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비공개적으로, 오늘 해협을 오가는 선박 통항량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던 것과는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단독] 강동원X엄태구X박지현, 전설의 혼성그룹 ‘트라이앵글’ 컴백 영상 최초 공개 184 00:34 20,1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5,3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7,1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32,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52,0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4,7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6,9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6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5,2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9244 이슈 경상도 사람만 구분한다는 발음 16:25 107
3039243 이슈 손글씨 대회 수상자들 글씨, 7세 어린이와 이집트출신 학생도 있음 4 16:23 452
3039242 기사/뉴스 [단독] 백현, 자신이 설립한 INB100 떠난다…차가원에 계약 해지 통보 28 16:23 1,017
3039241 이슈 일주일 뒤 예정인 BTS 도쿄돔 콘서트 가격 8 16:22 726
3039240 이슈 탈락 위기 벗어난 박지민 2 16:21 693
3039239 이슈 일본 트위터 반응 터진 하츠투하츠 2aN 팝업 현장.jpg 3 16:20 674
3039238 이슈 최근 대형 소속사들이 강력 대응하기 시작한 딥페이크 범죄 3 16:19 554
3039237 이슈 제대하더니 남자로 돌아온 김종현 16:18 274
3039236 이슈 트위터 호불호 많이 갈리는 업뎃 기능 32 16:15 1,299
3039235 이슈 핫게 갔었던 스키즈 전원 170cm를 위한 멤버들의 피눈물 나는 노력... 8 16:15 1,444
3039234 이슈 이랜드몰 판매자: 가격 오류니 돈 더내놔, 안그럼 횡령죄로 고소함 42 16:13 2,645
3039233 이슈 케데헌x쿠키런킹덤) 진우쿠키 영어성우 비하인드 8 16:11 617
3039232 기사/뉴스 [KBO] 잠실구장 ‘마지막’은 대규모 축제로…두산, ‘스페셜 매치’ 출범 7 16:11 875
3039231 이슈 기다리다 지친 충청도 6살 아이의 한마디 8 16:09 1,850
3039230 정보 펭수, ‘경청’ 출격..정승제와 ‘진정한 EBS 아이돌’ 타이틀 두고 ‘맞대결’ 5 16:08 305
3039229 정보 데이식스 10th Anniversary Tour <The DECADE> in BUSAN 티켓 오픈 공지 7 16:05 589
3039228 이슈 빅뱅 태양 인스스 업뎃 7 16:05 1,491
3039227 유머 [유퀴즈] 엇, 저 남자 배홍동 스웩가이? 한눈에 재석을 알아본 앤 해서웨이! | 메릴스트립 x앤헤서웨이 32 16:04 2,258
3039226 이슈 반응 진짜 좋았던 <향수 뿌리지마> 커버 무대 후에 니엘이랑 챌린지까지 찍은 남돌 3 16:04 677
3039225 이슈 앵무새가 기분좋고 편안할때 하는 행동이라는데 17 16:00 3,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