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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맘스터치, 일본 가맹사업 본격화…“올해 100호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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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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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외식업 전문가 나카무라 쇼이치 대표 선임
맘스터치 일본 매장 사진. 사진 제공=맘스터치
맘스터치 일본 매장 사진. 사진 제공=맘스터치맘스터치가 일본에서 한국 본사의 가맹 운영 노하우를 담은 ‘프랜차이즈 인바운드 플랫폼’을 선보이고 올해 가맹 계약 100건 달성을 목표로 현지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최근 일본 법인명을 ‘맘스터치 도쿄’에서 ‘맘스터치 재팬’으로 변경하고, 데이터 기반의 ‘프랜차이즈 인바운드 플랫폼’을 구축해 가맹 모집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맘스터치는 예비 점주 발굴부터 상담, 매장 투어, 계약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화했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가맹 모집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광고와 콘텐츠를 통해 유입된 창업 희망자를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고, 계약 전환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해 효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올해 일본 내 가맹 계약 100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경영진도 강화했다. 맘스터치는 일본 피자헛 성장을 이끈 외식업 전문가 나카무라 쇼이치를 ‘맘스터치 재팬’ 대표로 선임했다. 나카무라 대표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피자헛 점포 수를 370개에서 600개로 확대하는 등 출점 역량을 입증한 인물이다.

맘스터치는 2024년 오픈한 시부야 직영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도쿄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거점을 확보한 뒤 관동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후 관서 및 기타 지역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방식 등을 통해 진출을 모색한다.

버거·치킨·피자를 결합한 한국식 수익 모델을 앞세워 일본 소비자들에게 ‘일상 외식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이다. 나카무라 대표는 “경쟁 브랜드 대비 낮은 초기 투자 비용과 높은 수익률을 바탕으로 일본 창업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헌 기자(kaaangs10@sedaily.com)

https://www.sedaily.com/article/2003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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