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통3사, 모든 요금제 ‘데이터 무제한’… “다 써도 연결 계속”
3,846 18
2026.04.09 20:12
3,846 18

이동통신 3사 LTE(4G)·5세대(5G) 모든 요금제에 앞으로 ‘데이터 안심옵션(QoS)’이 적용된다. 사용자는 유료 데이터를 소진하더라도 최소한의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정부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취약층을 지원하기 위해 통신 서비스와 PC·노트북 구매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사교육 불법행위 신고 포상금을 크게 인상하는 등 가계에 큰 부담을 주는 학원 교습비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정부는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물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대내외 거시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민생밀접 품목의 유통구조 개선과 업계 애로 해소,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등 민생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우선 상반기 안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요금제를 개편해 LTE·5G 요금제를 통합·간소화한다. 추가 요금 없이 LTE·5G 요금제에 QoS가 적용된다. 제공 데이터를 소진한 뒤에도 메신저 이용, 인터넷 검색 등이 가능한 약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쓰는 기능이다. 인공지능(AI)·디지털 시대에 통신 데이터가 기본권으로 부상한 시대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비싼 요금제를 선택하지 않아도 최소한의 데이터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요금제 개편으로 717만명가량이 혜택을 받고, 저가 요금제 이동 등으로 연간 3221억원의 가계 통신비가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요금제 단순화와 같은 고령층 지원 움직임도 눈에 띈다. 앞으로 만 65세 이상 이용자는 음성·문자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청년과 시니어는 별도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아도 연령별 혜택을 자동으로 적용받고, LTE와 5G 요금제를 통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 3만원대 후반 수준인 5G 최저 요금제도 2만원대로 낮춘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간담회를 열고 요금제 체계 개편을 빠르게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와 PC, 노트북 가격 상승 여파로 디지털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지원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최근 시장에선 PC와 노트북 가격이 7개월 만에 10% 이상 상승했는데, 정부는 이 같은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국가기관에서 사용하던 불용 PC를 활용하기로 했다. 지난해 기준 불용 처리된 PC 2만2000대 중 절반 이상은 정비를 거치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재활용 PC를 지방정부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우 내용연수가 지나면 배터리 수명도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이번 지원 사업에서 배제한다.

저소득층 가구 학생을 대상으로 PC와 노트북 구매 지원 사업도 확대한다. 정부가 추진 중인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될 경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증액분인 4조8000억원을 활용해 시·도교육청이 지원하게 할 방침이다. 최근 가격 상승을 반영해 1인당 지원 단가도 지난해 104만2000원보다 높일 계획이다.

 

 


D램이나 PC·노트북 시장 유통·수급 상황 실태도 점검해 불공정 행위를 예방한다.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119653?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517 04.08 34,1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3,8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5,0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7,5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4,81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6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3,0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8705 이슈 한국이었음 수능 출제로 잡혀가나보다 하고 아무도 관심 안 가졌을텐데 02:57 61
3038704 이슈 피규어 정리 이렇게 하니까 너무 귀엽다 02:57 44
3038703 이슈 해리 포터가 못생겼다면 말포이가 진작 외모로 개조롱을 했을 것이기에 02:56 36
3038702 이슈 일 하면서 트위터를 이런식으로 이준혁 씨 처럼 함 02:54 127
3038701 이슈 ARTMS 하슬 수술로 인한 팀 활동 중단 2 02:52 207
3038700 이슈 미이란전쟁 근황 정리 5 02:47 552
3038699 유머 엑소콘서트 불참한다는 장현승 8 02:45 793
3038698 이슈 오늘부터 일본에서 예약시작하는 <겨울왕국> 피규어가 소소하게 화제된 이유 6 02:44 500
3038697 이슈 뜨자마자 알티 폭발하는중인 하츠투하츠 이안 직찍 4 02:43 495
3038696 이슈 키 공개하고 168cm처럼 안 보인단 댓글이 많이 달렸다는 한가인.jpg 18 02:41 1,129
3038695 이슈 몇 번을 봐도 긴장감이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 3 02:38 450
3038694 이슈 신혜선x공명 <은밀한 감사> 관계역전 티저 2 02:33 182
3038693 이슈 은봉희씨는 참 마치 뭐랄까 드러운데 이뻐 2 02:29 429
3038692 이슈 방금 일본에서 개봉한 명탐정코난 새로운 소식.jpg (ㅅㅍ주의!!!) 12 02:29 891
3038691 이슈 악동뮤지션 <소문의 낙원> 비하인드 1 02:28 246
3038690 이슈 산책하다가 또 뱀을 만나서 패대기 치고 폭풍 멍빨 당하는 강아지 7 02:27 702
3038689 이슈 서동재가안가 눈치없이 그리고자꾸행복해행복하게살아 9 02:24 616
3038688 이슈 이란이 맘대로 안 되니 다시 그린란드 붙들고 난리 치기로 했나 9 02:20 765
3038687 정보 고려백자와 조선청자 7 02:18 779
3038686 유머 뭔가 친근해진 컴백 앞두고 폭식하는 이채연.jpg 5 02:18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