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한국 영화가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건 2022년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한국 제작사가 만든 고레에다 감독의 ‘브로커’ 이후 4년 만이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항구마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과 조인성, 정호연과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이 출연했다.
이번에 79회를 맞이한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는 박찬욱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오는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남부 도시인 칸 일대에서 개최된다.
맹성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sgmaeng@mk.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63812?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