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AI수석 '2028년 총선' 거론하며 "당분간 청와대서 일하고 싶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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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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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으로부터 부산 북갑 국회의원 출마를 요청받은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대통령의 판단이 중요하다는 것을 전제하면서도 "당분간 청와대에서 일하고 싶다"며 "2028년 총선에선 고향에 기여하는 방안을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9일 미디어오늘에 "(보선 출마는) 제가 결정하는 사안이 아니고 (인사권자인) 대통령께서 종합적으로 판단한다"고 전제하면서도 "지금으로서는 5월이나 6월에도 청와대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아직 판단을 내리지 않은 사안에 대해 참모가 먼저 (출마 여부를)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하 수석은 이번 보선 출마보다는 2년 뒤에 있을 총선 출마에 무게를 뒀다. 하 수석은 "내가 단정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개인적으론 당분간 청와대에서 더 일하고 싶다"며 "2028년 총선 정도 시점에는 고향에 기여하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부산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