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지상파 3사 "120억원이면 월드컵 중계...JTBC에 전달"
2,966 35
2026.04.09 15:39
2,966 35


JTBC "재판매하지 않는 것은 아예 생각하지 않아"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2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계방송권 협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독점 중계권을 가진 JTBC가 지상파 3사에 재판매를 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금액을 놓고 견해 차이가 너무 커 여전히 이렇다 할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이어 월드컵마저 JTBC가 혼자 중계하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JTBC는 처음엔 지상파 3사(KBS·MBC·SBS)에 총 1천50억원을 제의했다. 지상파 1개사가 350억원을 내라는 것이었다. 지상파가 꿈쩍도 하지 않자 금액을 250억원으로 낮췄지만 지상파 3사는 이것마저 일축했다.


그럼 지상파 3사가 생각하고 있는 월드컵 중계권료는 얼마일까? 경기일보의 취재 결과 지상파들은 JTBC 제시액의 절반쯤인 120억원이면 이번 북중미 월드컵을 중계 방송하겠다는 뜻을 JTBC에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상파의 한 관계자는 “JTBC가 뉴미디어 권리를 일찌감치 네이버에 판매하는 바람에 지상파로서는 방송 광고로만 중계권료를 충당해야 하는데 국내 광고 시장 위축으로 100억 확보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JTBC의 과감한 결단이 없으면 협상 타결이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부진도 월드컵 중계권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 홍명보호는 최근에 열린 두 차례 평가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서 0-4, 오스트리아에 0-1로 2연패했다.


특히 지난 1일에 열린 오스트리아전 시청률은 1.1%에 불과했다. 역대 A매치 가운데 사실상 최저 시청률로 그만큼 홍명보호에 거는 국민적 기대가 낮다는 뜻이다.


앞으로 1∼2주일이 더 지나면 기술적 이유 때문에 지상파 3사의 현지 중계는 상당히 어려워진다. 협상 시한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와 관련해 JTBC의 한 관계자는 "당연히 앞으로도 협상에 성실히 임할 것이다. 중계권을 지상파 3사에 재판매하지 않는 것은 아예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JTBC가 조만간 새로운 제안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문제는 역시 ‘금액’이다. 지상파가 제의한 120억원을 그대로 수용할 경우 이번 월드컵 중계권료가 1천90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666/0000102641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235 00:10 10,8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2,4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1,2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4,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1,3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3,0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8225 이슈 하늘이 감동할만큼 노력해 봤나요? 17:11 90
3038224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17:11 162
3038223 이슈 늑구 유인하려고 대전 오월드에 있는 다른 암컷늑대를 데려왔다는데 이게 진짜 늑대라고? 이건 진짜 사람 좋아 댕댕이 그자체잖아 2 17:11 160
3038222 이슈 아만다 사이프리드 최근 광고ㅋㅋㅋ 2 17:10 390
3038221 유머 뭘 잘못했는지 벌서고 있는 박지훈ㅋㅋㅋㅋㅋㅋㅋ 2 17:09 360
3038220 이슈 <엘르> 아이유 x 변우석 화보 비하인드 필름 공개 2 17:08 117
3038219 이슈 어제 경복궁갓는데 한림여중 학생들이 단체로 한복입고 이런거 나눠주더라 맞아 봄에 이런일이잇었는데 싶엇음 17:07 995
3038218 이슈 역대 케이팝 아이돌 월드투어 최고 관객 동원 순위.jpg 4 17:07 551
3038217 기사/뉴스 [단독] 그랜드하얏트, 호텔 직원 객실 무단침입 논란...성인지 감수성 실종 14 17:06 1,475
3038216 이슈 실시간 스와로브스키 행사 르세라핌 김채원, 제베원 성한빈 3 17:05 428
3038215 기사/뉴스 '늑대 탈출' 오월드에 비 내려 수색 난항…"하울링 소리로 유인" 5 17:05 305
3038214 정치 하정우 AI수석 '2028년 총선' 거론하며 "당분간 청와대서 일하고 싶어" 4 17:05 205
3038213 기사/뉴스 빗속의 늑대 추격전…‘늑구’ 탈출 30시간, 절친들 ‘하울링’으로 귀가 유도 5 17:05 402
3038212 정치 하정우 차출설에 李 "넘어가면 안돼" 출마 제동? 띄우기? 12 17:05 171
3038211 유머 세차 동호회 사람들이 보면 환장한다는 영상(벌레 있음) 14 17:04 719
3038210 이슈 변우석 엘르 화보 비하인드 포토📷 with 아이유 5 17:04 127
3038209 이슈 [슈돌예고] KCM 중학생 첫째딸 최초 공개 4 17:03 669
3038208 유머 장례식장에 명품구두 신고가면 안되는 이유 3 17:03 1,371
3038207 정보 [KBO] 프로야구 4월 10일 각 구장 선발투수 3 17:02 566
3038206 이슈 슈돌 심형탁아들 하루 유니클로 키즈 SS26 광고 14 17:02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