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지상파 3사 "120억원이면 월드컵 중계...JTBC에 전달"
3,412 35
2026.04.09 15:39
3,412 35


JTBC "재판매하지 않는 것은 아예 생각하지 않아"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2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계방송권 협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독점 중계권을 가진 JTBC가 지상파 3사에 재판매를 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금액을 놓고 견해 차이가 너무 커 여전히 이렇다 할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이어 월드컵마저 JTBC가 혼자 중계하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JTBC는 처음엔 지상파 3사(KBS·MBC·SBS)에 총 1천50억원을 제의했다. 지상파 1개사가 350억원을 내라는 것이었다. 지상파가 꿈쩍도 하지 않자 금액을 250억원으로 낮췄지만 지상파 3사는 이것마저 일축했다.


그럼 지상파 3사가 생각하고 있는 월드컵 중계권료는 얼마일까? 경기일보의 취재 결과 지상파들은 JTBC 제시액의 절반쯤인 120억원이면 이번 북중미 월드컵을 중계 방송하겠다는 뜻을 JTBC에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상파의 한 관계자는 “JTBC가 뉴미디어 권리를 일찌감치 네이버에 판매하는 바람에 지상파로서는 방송 광고로만 중계권료를 충당해야 하는데 국내 광고 시장 위축으로 100억 확보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JTBC의 과감한 결단이 없으면 협상 타결이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부진도 월드컵 중계권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 홍명보호는 최근에 열린 두 차례 평가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서 0-4, 오스트리아에 0-1로 2연패했다.


특히 지난 1일에 열린 오스트리아전 시청률은 1.1%에 불과했다. 역대 A매치 가운데 사실상 최저 시청률로 그만큼 홍명보호에 거는 국민적 기대가 낮다는 뜻이다.


앞으로 1∼2주일이 더 지나면 기술적 이유 때문에 지상파 3사의 현지 중계는 상당히 어려워진다. 협상 시한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와 관련해 JTBC의 한 관계자는 "당연히 앞으로도 협상에 성실히 임할 것이다. 중계권을 지상파 3사에 재판매하지 않는 것은 아예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JTBC가 조만간 새로운 제안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문제는 역시 ‘금액’이다. 지상파가 제의한 120억원을 그대로 수용할 경우 이번 월드컵 중계권료가 1천90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666/0000102641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 X 더쿠💖 힌스 NEW 립 글로스 신개념 미러광 글로스 체험 이벤트! 429 04.20 23,615
공지 사진 업로드 문제 관련 안내 04.21 5,8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7,1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6,3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2,0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5,5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0,3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185 이슈 백악관 트위터 계정 근황 + 이란전 근황 1 04:15 125
3050184 유머 행복한 부부는 함께 날씬해진다는데? 04:10 211
3050183 유머 일본인은 못 느끼는 맛???? 2 03:56 388
3050182 정보 유니크한 향수 찾아다니는 콧구멍쟁이 류혜영의 향수 추천 3 03:42 601
3050181 유머 학대 받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7 03:36 1,183
3050180 유머 해외에서 우연히 한국인을 만났을 때 3 03:32 688
3050179 정보 장윤주가 말아주는 휜다리 교정 스트레칭 5 03:24 677
3050178 유머 국명으로 알수있는 인도네시아의 비밀 11 03:22 1,082
3050177 이슈 등장 이후 한국 문화를 바꾸는데 일조 했다고 평가 받는 음료수.jpg 21 03:20 2,199
3050176 정보 여류작가라는 말 들어봤어요? 2 03:20 570
3050175 유머 뱃살 때문에 못 일어나는 아기 고양이 4 03:14 728
3050174 유머 남편이 너무 철이 없다 11 03:14 1,328
3050173 유머 원덬이 보고 놀란 빌리진 커버 3 03:12 351
3050172 이슈 ?? : 아 제발 사람들이 오해 안 해줬으면 하는 거 5 03:09 771
3050171 유머 영상에서 약간 코고는 소리? 나는것가타여ㅜㅜ 4 03:06 564
3050170 이슈 김유미 사랑세포 남자정찰단 그리고 응큼세포 혀세포 모두 동면에서 깨어남 4 02:58 1,120
3050169 이슈 1996년, 쌀쌀하고 흐린 아침 8시 30분. 다섯 명의 소녀들이 템스 강변에서 데뷔곡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1 02:54 962
3050168 이슈 살림하는 도로로 컴포즈 바닐라 크림라떼 후기 12 02:53 2,103
3050167 이슈 전혀 졸리지않아 그치만 아침에 후회하겠지... 02:52 599
3050166 유머 완벽한 타이밍으로 촬영된 사진 6 02:49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