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지상파 3사 "120억원이면 월드컵 중계...JTBC에 전달"
3,087 35
2026.04.09 15:39
3,087 35


JTBC "재판매하지 않는 것은 아예 생각하지 않아"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2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계방송권 협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독점 중계권을 가진 JTBC가 지상파 3사에 재판매를 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금액을 놓고 견해 차이가 너무 커 여전히 이렇다 할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이어 월드컵마저 JTBC가 혼자 중계하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JTBC는 처음엔 지상파 3사(KBS·MBC·SBS)에 총 1천50억원을 제의했다. 지상파 1개사가 350억원을 내라는 것이었다. 지상파가 꿈쩍도 하지 않자 금액을 250억원으로 낮췄지만 지상파 3사는 이것마저 일축했다.


그럼 지상파 3사가 생각하고 있는 월드컵 중계권료는 얼마일까? 경기일보의 취재 결과 지상파들은 JTBC 제시액의 절반쯤인 120억원이면 이번 북중미 월드컵을 중계 방송하겠다는 뜻을 JTBC에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상파의 한 관계자는 “JTBC가 뉴미디어 권리를 일찌감치 네이버에 판매하는 바람에 지상파로서는 방송 광고로만 중계권료를 충당해야 하는데 국내 광고 시장 위축으로 100억 확보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JTBC의 과감한 결단이 없으면 협상 타결이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부진도 월드컵 중계권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 홍명보호는 최근에 열린 두 차례 평가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서 0-4, 오스트리아에 0-1로 2연패했다.


특히 지난 1일에 열린 오스트리아전 시청률은 1.1%에 불과했다. 역대 A매치 가운데 사실상 최저 시청률로 그만큼 홍명보호에 거는 국민적 기대가 낮다는 뜻이다.


앞으로 1∼2주일이 더 지나면 기술적 이유 때문에 지상파 3사의 현지 중계는 상당히 어려워진다. 협상 시한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와 관련해 JTBC의 한 관계자는 "당연히 앞으로도 협상에 성실히 임할 것이다. 중계권을 지상파 3사에 재판매하지 않는 것은 아예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JTBC가 조만간 새로운 제안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문제는 역시 ‘금액’이다. 지상파가 제의한 120억원을 그대로 수용할 경우 이번 월드컵 중계권료가 1천90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666/0000102641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493 04.08 28,4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2,4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1,7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6,2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2,5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3,0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8318 이슈 "성욕 그대로, 정자만 멈춤"…부작용 없는 '남성 피임약' 청신호 18:35 17
3038317 이슈 중국의 가짜새우만드는 방법 18:34 161
3038316 이슈 피어스 모건 "우크라는 우리 국경이 아니라면서, 왜 이스라엘은 지원해야 한다는 겁니까?" 1 18:32 243
3038315 유머 내가 스레드 못 끊는 이유 5 18:32 434
3038314 이슈 누나 음식 뺏어먹는 동생 교육하기.jpg 1 18:32 361
3038313 이슈 [펌] 촉촉한 황치즈칩 4/20 주에 20만개만 풀릴 예정 2 18:31 511
3038312 유머 [언더월드]자리싸움 하는 고양이.shorts 18:31 191
3038311 유머 사육사 후드 끈 씹는 펀치ㅋㅋㅋㅋㅋㅋㅋ🐒.twt 2 18:31 279
3038310 이슈 자동번역으로 전세계에서 떠드는 말이 한국어로 보이는 트위터 상황.jpg 7 18:31 675
3038309 이슈 (미스코리아출신)김민경, 임신 14주차..깜짝 발표 "이 나이에 임밍아웃 하게 될 줄이야" [전문] 1 18:30 945
3038308 유머 👤 (러바오를 보며) 배에 아기 팬더 있는 거 아니야? 배에? 배에 아기 팬더 있어? 2 18:29 343
3038307 유머 하루 개빡셌는데 치과 의사라 담배 못 필때ㅋㅋㅋㅋㅋ 1 18:29 421
3038306 이슈 하이라이트(비스트) 완💙 츄💛 뜨릐💚 포💜 8 18:29 72
3038305 이슈 그날, 아이들은 학교에 오지 않았다.... 8 18:27 983
3038304 이슈 작동 되는게 신기한 요즘 신박한 아이돌 앨범 구성 11 18:25 1,046
3038303 정치 [속보]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확정 41 18:24 1,614
3038302 정치 [속보]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과반 득표로 본선 직행 62 18:24 1,403
3038301 유머 말도 안돼ㅠ 레서판다 6개월이 사람 나이로 이미 벌써 10살이래 10 18:24 1,164
3038300 이슈 내가 아는 서강준이 맞나 싶었던 GQ 서강준 인터뷰...jpg 9 18:23 984
3038299 이슈 유재하의 감성을 아는 외국인 10 18:23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