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늑구야 어디 있니?…“탈출 늑대 아직 동물원 뒷산에, 고성능 드론으로 찾는 중”
1,384 12
2026.04.09 15:23
1,384 12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지난밤 민간업체에서 가져온 고성능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뒷산 동물원 경계에 설치된 고압선 근처를 맴도는 늑구 모습을 발견해 쫓아갔다. 하지만 늑구가 동물원 동물병원 쪽까지 올라간 새벽 1시30분께 드론 배터리가 떨어졌다”고 했다.

이어 “배터리를 충전하는 사이에 늑구가 다른 쪽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위치를 다시 놓쳐 현재 행방은 묘연한 상태다. 이날 아침부터 계속 비가 내려 못한 드론 투입도 비가 그치면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일부 언론에 ‘늑대 사살도 검토한다’고 보도됐으나, 대전시는 “늑대 생포를 위해 드론 등을 활용해 구조 활동 중이다. 사살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토끼몰이식으로 늑구를 동물원 쪽으로 몰려던 전날 포획 계획도 다수 야생동물·동물구조 전문가들 참여로 전면 수정됐다. 문 국장은 “유해조수단이나 다른 개체를 이용해 빠른 운동력이 있는 맹수를 동물원 쪽으로 몰려다 되레 위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드론으로 늑대 위치를 파악한 뒤 이동 경로에 점을 찍어 지피에스(GPS)가 부착된 포획틀을 설치했다. 그다음 소방 구조대가 포획그물과 마취제 주사를 들고 천천히 다가가 생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야간 수색 때 이용하려던 암컷 늑대도 아예 투입되지 않았다고 한다. 전날처럼 많은 인원이 산에 올라가면 늑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이틀째 수색부터는 늑구가 뒷산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소방·경찰 인력 대부분을 동물원 외곽 쪽에 빙 둘러 배치했다.

전날 ‘소방본부 제공’으로 여러 언론에 보도된 시내 도로를 활보하는 모습의 늑대 사진은 ‘출처 불명’으로 확인됐다. 현장브리핑에서 소방본부 관계자는 “어제 근무한 우리 대원도 본인이 경찰이라고 주장하는 모르는 사람에게 카톡으로 전달받은 사진이라고 한다. 사진의 정확한 출처 파악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문 국장은 “지금 시민 제보로 들어오는 사진 대부분이 옛날 사진이거나 조작된 사진으로 확인됐다. 늑구가 유등천 근처에서 발견됐다는 제보도 허위였다”며 “허위제보나 조작사진으로 행정력이 낭비돼 늑구를 구조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소방구조대와 경찰관들을 더 힘들게 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AumKUuK



간단요약

-언론에서 사살검토 보도 됐으나 사실 아님


-동물원 경계에 설치된 고압선 근처를 맴도는 늑구 모습을 발견해서 동물병원 쪽까지 올라간 새벽 1시30분에 드론 배터리가 떨어짐 충전하는 사이 늑구가 이동해서 놓쳤으나 비 그치면 재개할 예정


-지난 야간 수색 때 이용하려던 암컷 늑대도 아예 투입되지 않는다함(핫게 늑대), 토끼몰이 방식에서 야생동물•동물구조 전문가들 참여로 전면수정


-시내를 활보하는 모습의 늑대 사진은 ‘출처 불명’으로 확인, 현장브리핑에서 소방본부 관계자는 “어제 근무한 우리 대원도 본인이 경찰이라고 주장하는 모르는 사람에게 카톡으로 전달받은 사진이라고 한다. 사진의 정확한 출처 파악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허위제보 조작사진이 너무 많아 행정력 낭비 안되게 자제부탁ㅇㅇ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글립스X더쿠🌸] 더 가볍고 더 여릿하게💗이글립스 베어 블러 틴트 체험단 모집 315 04.17 30,6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4,9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99,7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8,7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02,7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4,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2,8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4,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7,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0,8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75,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6664 이슈 아이유 드라마에서 여고생한테 계란 맞는거 이번이 처음이 아님.. 00:54 21
3046663 이슈 KBO [스포츠 TALK] 9회말 승부 포기? 김경문 ‘직무 유기’ 00:52 60
3046662 이슈 잔치국수 2천원, 연탄불고기 3천원이라는 국수집 3 00:51 314
3046661 이슈 스타쉽 개변태(p)라고 말 나오는 중인 크래비티 컨포....... 2 00:49 311
3046660 기사/뉴스 박경혜, 절친 혜리 옷 빌려 입고 ‘나혼산’ 출격‥전현무 탐낸 시계도 혜리템(나혼산) 4 00:48 866
3046659 이슈 아빠 왔다고 달려오는 바둑이 3 00:48 279
3046658 이슈 라디오 선공개된 마돈나 신곡 (비트 미쳤음) 2 00:47 308
3046657 기사/뉴스 '목소리 출연' 임성한 작가 "내 얼굴, 사진이랑 똑같아…촌빨 날리게 생겨" (엄은향) [종합] 00:46 255
3046656 이슈 카공하는데 웬 40대 아저씨가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냐고 10 00:44 1,566
3046655 이슈 금요일마다 구내식당에서 꼭 라면을 제공하는 회사.jpg 11 00:42 1,634
3046654 기사/뉴스 박경혜, 6평 첫 자취방 공개…"청년주택 계속 떨어져"(나혼산) 4 00:42 1,496
3046653 이슈 일본에서 열흘 전에 태어난 아기 물범 공주🦭 (귀여움주의!!!!) 13 00:40 946
3046652 이슈 그룹 색 ㄹㅇ 확실해 보이는 나하은 그룹 언차일드 뮤비 티저 7 00:40 547
3046651 이슈 AI 코딩이 노리는 다음 단계: 디자인 12 00:38 1,106
3046650 이슈 최지현, 윤수인 데뷔 그룹 비주얼 드디어 공개 1 00:38 335
3046649 이슈 끝나고 박수갈채 쏟아졌다는 엔시티위시 신곡 콘서트 첫공개 무대 2 00:38 273
3046648 이슈 저스틴 비버가 코첼라 이후 얻은 상승세는 코첼라보다 슈퍼볼 영향력에 더 가깝다 13 00:37 1,042
3046647 이슈 4월 20일에 공식 발표한다고 뜬 록시땅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 9 00:36 1,475
3046646 기사/뉴스 번아웃 극복한 악뮤의 개화(開花)…관객들 눈물 쏟았다('고막남친') 3 00:36 425
3046645 이슈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받았다는 순천 밥상.jpg 31 00:34 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