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덕수궁과 주한영국대사관 사이 담벼락에 돌을 던져 기왓장을 깨뜨린 3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중구 덕수궁 경내에서 담장 밖 영국대사관 쪽으로 두 차례 돌을 던져 덕수궁 기왓장 1장을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서울 한복판에 영국대사관이 있어서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남성은 체포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차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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