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란, 호르무즈 대체항로 발표..."하루 10여 척으로 제한 계획"
1,243 20
2026.04.09 14:30
1,243 20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338440?ntype=RANKING

 

이란 영해 더 많이 이용 유도…"해협 통제권 의도"
WSJ "하루 통과 선박 10여 척으로 제한 추진"
"통행료도 부과…한 번 통과에 최대 30억 원"
"결제수단, 암호 화폐나 위안화…금융제재 무력화"
[앵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대체항로를 발표했습니다.

기뢰를 피하기 위한 거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을 이란 해군의 직접적인 통제 아래 놓으려는 조처로 보입니다.

한상옥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의 새로운 항로 지도입니다.

기뢰가 설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위험 구역에 동그라미를 쳐놓고 검은 화살표로 대체 항로를 표시했습니다.

대체 항로는 기존 항로보다 북쪽으로, 이란 영해를 더 많이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기뢰를 피하기 위한 거라고는 하지만 해협 통제권을 가지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수를 하루 10여 척 수준으로 제한하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아랍권 중재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선박 통행을 엄격히 제한하고 통행료를 부과할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통행료는 초대형 유조선의 경우 한 번 지나는 데 최대 200만 달러, 우리 돈 약 30억 원을 내야 하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결제 수단도 달러가 아닌 암호 화폐나 중국 위안화로 한정해 서방의 금융 제재를 무력화하겠다는 계산도 깔렸습니다.

유엔해양법상 국제 해협에서의 통행료 징수는 명백한 불법입니다.

[캐롤라인 레빗 / 미 백악관 대변인 : 호르무즈 해협이 즉각적이고 신속하며 안전하게 재개방돼야 한다는 대통령의 기대와 요구를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중동 산유국들과 주요 에너지 수입국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통행료가 위안화로 부과되는 점은 서방의 원유 시장 영향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짚었습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026년 레전드 음악 영화! <마이클> 예매권 이벤트 172 00:05 2,9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0,6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89,6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2,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0,8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3,2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4,3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5,2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9,6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9908 기사/뉴스 이춘재 잡혔지만…박해수·이희준 뜨니 관심 치솟아 11:48 26
419907 기사/뉴스 [단독] '강제추행 벌금형' 유재환, 6월 항소심 법정 선다 11:46 239
419906 기사/뉴스 더블랙레이블, YG엔터 관계사 색채 지우기 '시동' 2 11:46 397
419905 기사/뉴스 '코스트코 익산점' 건축허가 '급물살'…익산시 '상권영향 평가' 15㎞로 확대 협의 2 11:45 90
419904 기사/뉴스 ‘불꽃야구2’ 지원자만 200명↑! 흙 속 진주 찾기 돌입! 5 11:43 216
419903 기사/뉴스 [속보] 넷플릭스 '762억 법인세 불복' 소송 1심 일부 승소 14 11:40 924
419902 기사/뉴스 박해수 “‘허수아비’ 대본 100번 이상 읽어, 이희준과 쉴 때도 연습”[스타화보] 3 11:39 282
419901 기사/뉴스 90세 아버지가 다시 거리로 나왔습니다…  5 11:38 1,235
419900 기사/뉴스 김환희 죽음 마주한 박해수…충격 엔딩에 ‘허수아비’ 분당 최고 시청률 5.4% 4 11:37 789
419899 기사/뉴스 심은경 맞아? 말간 소녀 변신…첫 국내 연극 데뷔 ‘반야 아재’ 2 11:34 783
419898 기사/뉴스 [단독] 염혜란, 韓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합류⋯역대급 라인업 완성 8 11:33 1,038
419897 기사/뉴스 '제자 성폭행 혐의' 남경주, 재판 넘겨졌다…검찰 '불구속 기소' 2 11:32 394
419896 기사/뉴스 창동민자역사 상가계약 분쟁…공사비 수금도 위기 11:32 138
419895 기사/뉴스 "AI 도용 우려" 테일러 스위프트, 목소리·사진 상표권 출원 [TD할리우드] 4 11:31 408
419894 기사/뉴스 이재욱X신예은, 메디컬 호흡…'닥터 섬보이', 6월 첫방 5 11:29 610
419893 기사/뉴스 싱가포르 “학폭 저지르면 회초리 3대…여학생은 제외” [ 12 11:26 749
419892 기사/뉴스 '흑백요리사3' 측 "5월 촬영·백종원 안성재 합류? 확인 어려워" [공식입장] 14 11:26 896
419891 기사/뉴스 [속보] 검찰, 故 김창민 감독 폭행 가해자 2인 구속영장 청구 9 11:24 396
419890 기사/뉴스 “불법 현수막 때문에”…11살 초등학생 의식 잃고 쓰러져 4 11:24 1,037
419889 기사/뉴스 병원 가습기에 락스 투입...환자 폐렴 진단에도 병원은 "실수" 4 11:23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