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프랑스 파코, 韓 사랑해도 바게트 앞에서는 냉정한 평가(어서와)
1,927 5
2026.04.09 13:15
1,927 5
KasgPn

이날 파코와 친구들은 한국의 빵을 맛보기 위해 전주의 75년 전통 빵집을 찾는다. 세 사람은 빵집 문을 열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화려한 K-빵 라인업에 시선을 빼앗긴다. 특히 프랑스 현지에서도 한국 빵집의 단골손님이라는 ‘K-빵돌이’ 맥스는 무아지경으로 빵을 골라 담으며 웃음을 자아낸다.


꽈배기, 초코 소라빵 등 한국의 빵을 잔뜩 고른 이들은 곧이어 본격적인 시식에 나선다. 세 사람은 K-빵 특유의 기분 좋은 달콤함에 한입 베어 물자마자 감탄사를 터트리고, 본능에 이끌린 듯 만족스러운 먹방 흡입쇼를 선보인다.


그러나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는 ‘바게트’가 등장하자 순식간에 진지해진다. 파코는 “프랑스 사람들은 맛있는 바게트만을 위해 20분씩 걸어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며 바게트를 향한 프랑스인들의 진심을 대변한다. 이어 세 사람은 마치 요리 경연대회의 심사위원이 된 듯 바게트의 색감, 구워진 정도, 향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깐깐한 감정에 돌입한다.


급기야 ‘좋은 바게트란 무엇인가’를 두고 각자의 기준이 엇갈리며 열띤 토론의 장이 열린다. 파코가 가방에서 공책까지 꺼내 들며 본격적인 100분 토론을 예고한 가운데, 마침내 세 사람은 단 하나의 ‘절대 기준’으로 극적인 합의를 이룬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프랑스 출신 파비앙과 로빈 역시 “바게트가 그 기준을 못 지키면 프랑스에선 혁명이 일어난다”며 격하게 공감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뉴스엔 김명미


https://v.daum.net/v/2026040913072686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229 00:10 10,4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2,4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1,2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4,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1,3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3,0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8158 유머 대만 옥시장의 진열대 16:25 33
3038157 이슈 카레에 당근만 극혐일것 같지만 얘네들도 만만치 않음 16:25 34
3038156 이슈 지금 성수역에서 뿌리는 투바투 찌라시 16:25 118
3038155 기사/뉴스 [단독] 개그맨 이진호,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 입원…"의식 회복 집중 치료 중" 1 16:25 129
3038154 이슈 그시절 돈으로 마음까지 사려고 했던 현빈 16:24 54
3038153 이슈 호불호 갈린다는 요즘 자동차 기어 디자인 2 16:24 170
3038152 기사/뉴스 [속보] 봉준호·박중훈 등 영화인 581명 “한국영화 죽어간다…6개월 홀드백 철회해야” 2 16:24 255
3038151 정보 연령대별 영양제 등 꿀팁 모음.JPG 16:23 126
3038150 이슈 성심당 인기메뉴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빵.JPG 9 16:23 546
3038149 이슈 써보면 대체템이 없다는 아이템 3 16:23 480
3038148 기사/뉴스 82메이저, 흑백요리사도 아니고… '흑백흑백' 포토 16:21 308
3038147 기사/뉴스 "삼성전자·하이닉스가 한국 먹여 살린다"...내년 법인세만 124兆 전망 6 16:21 231
3038146 이슈 탈출한 수컷 늑대에게 미인계를 사용하는 이유 ㅋㅋ 31 16:18 2,055
3038145 이슈 도쿄대, 성접대 사건이후 내부조사로 접대 받은 교수 21명 주의 조치 2 16:18 346
3038144 기사/뉴스 지상파 3사 "120억원이면 월드컵 중계...JTBC에 전달" 4 16:18 401
3038143 유머 하투하) 이안 인생샷 나왔다 6 16:16 1,138
3038142 정보 유치원에 도시락 잘못 가져간 강아지 유치원에서 맞고 거기 관뒀다 함 67 16:15 5,032
3038141 이슈 쟈니스 아이돌 닌자의 오마쓰리 닌자 표절로 난리났던 노래 1 16:13 591
3038140 유머 [사상최초] 유명 결정사 대표가 폭로한 결정사 남자 회원 풀의 수준, "남자회원들 중 박돈경 수준도 잘 없어, 대부분이 그에 못미치는 수준..." 박돈경 덱스설.JPG 20 16:12 1,595
3038139 이슈 이스라엘이 전쟁 안 멈추는 이유 20 16:12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