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란, 호르무즈 대체항로 발표...레바논 공격으로 천여 명 사상
1,156 7
2026.04.09 12:25
1,156 7

이란이 조금 전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들이 기뢰를 피할 수 있는 대체항로를 공개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을 합의한 첫날, 이스라엘은 레바논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해 천 명이 넘는 사상사가 발생했습니다.

국제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잔디 기자!

전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이 오늘(9일) 호르무즈 해협 지도를 공개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내 기뢰가 설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구역에 위험 표시를 해 이를 피해 해협을 통과할 수 있도록 이른바 '안전 항로', 대체 항로를 제시했습니다.

문제는 이 대체 항로가 기존의 국제 항로보다 훨씬 북쪽, 즉 이란 영해 깊숙이 들어오도록 설계돼 있다는 점입니다.


앞서 혁명수비대가 외국 선박들에 대해 "안전을 위해 이란 해군과 사전 조율을 거쳐 라라크섬 인근의 북쪽 항로를 이용하라"고 공포한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겉으로는 민간 선박의 안전을 보호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는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이 이란 해군의 직접적인 통제 아래 놓이게 됨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국제법상 보장된 '항행의 자유'를 무력화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이란의 영해처럼 관리하겠다는 고도의 전략적 포석입니다.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30%가 지나는 이 길목을 볼모로 삼아, 언제든 에너지 공급망을 끊을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를 보내고 있는 겁니다.

미국과 연합 해군이 이란의 영해 이용 유도에 강력히 반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호르무즈 해협 내에서 군사적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https://v.daum.net/v/20260409103755618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476 04.08 24,4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2,4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1,2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4,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0,2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1,8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7954 기사/뉴스 "차은우 군악대 퇴출" 민원 접수에 국방부 "보직 변경 논의 없다" 13:46 24
3037953 유머 김지선이 터는 너무 매운 가슴수술 썰 13:45 236
3037952 이슈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최애 간식이자 공주와 옹주들이 자주 즐겨먹었다는 왕실의 전통 간식 2 13:44 294
3037951 정치 “저 취임 후 40% 늘어”…책임당원 100만 자축하는 장동혁 13:44 37
3037950 이슈 메시지가 너무 많이 와서 휀걸들도 안읽씹한다는 남돌.........jpg 1 13:44 496
3037949 기사/뉴스 슬럼프 극복 악뮤 이수현 “오빠 이찬혁 쓴 가사, 수많은 일 겪으며 내 것 돼”(정희) 13:44 90
3037948 이슈 장윤정이 심사에 나선다는 오디션 프로그램.jpg 2 13:42 519
3037947 기사/뉴스 코요태 신지, 15개 행사 뛰어도 정산 X 폭로 “만 장 넘게 팔려야 10원씩”(어떠신지) 13:41 404
3037946 유머 직장에서 최악의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을 때. 6 13:37 1,136
3037945 이슈 대전오월드 탈출한 늑구 찾으러 나온 암컷 늑대 199 13:35 9,000
3037944 기사/뉴스 악뮤 이찬혁 “이수현 평생 나 못 따라와, 흰머리도 내가 몇 가닥 더 있어”(정희) 6 13:34 1,068
3037943 이슈 눈앞 0CM서 무대라니…르세라핌 VR 콘서트,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13:33 184
3037942 유머 유퀴즈 출연자 맞춤형 문제(feat.김남길) 13 13:32 1,211
3037941 이슈 스스로 아이돌이라 말하는걸 어색해 하는 9년차 아이돌 1 13:32 1,130
3037940 이슈 본인이 조금 이상한 학부모라는 유튜버.jpg 34 13:31 4,073
3037939 이슈 일본 울린 김향기‥4.3 영화 ‘한란’ 도쿄 오사카 ‘전석 매진’ 2 13:31 682
3037938 유머 딸기 사러 왔다 발견한 포켓몬.jpg 18 13:27 2,829
3037937 기사/뉴스 상미당홀딩스(옛 SPC그룹)계열사가 합작법인한 아시아 첫 치폴레 매장, 강남역에 들어선다 17 13:27 759
3037936 정치 강미정 조국당 전 대변인 폭로 "내부에서 정의롭지 않은 것들을 많이봤다" 5 13:26 420
3037935 이슈 소속사 공계에 올라온 변우석 '엘르' 화보💐with아이유 4 13:26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