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란, 호르무즈 대체항로 발표...레바논 공격으로 천여 명 사상
1,451 7
2026.04.09 12:25
1,451 7

이란이 조금 전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들이 기뢰를 피할 수 있는 대체항로를 공개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을 합의한 첫날, 이스라엘은 레바논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해 천 명이 넘는 사상사가 발생했습니다.

국제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잔디 기자!

전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이 오늘(9일) 호르무즈 해협 지도를 공개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내 기뢰가 설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구역에 위험 표시를 해 이를 피해 해협을 통과할 수 있도록 이른바 '안전 항로', 대체 항로를 제시했습니다.

문제는 이 대체 항로가 기존의 국제 항로보다 훨씬 북쪽, 즉 이란 영해 깊숙이 들어오도록 설계돼 있다는 점입니다.


앞서 혁명수비대가 외국 선박들에 대해 "안전을 위해 이란 해군과 사전 조율을 거쳐 라라크섬 인근의 북쪽 항로를 이용하라"고 공포한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겉으로는 민간 선박의 안전을 보호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는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이 이란 해군의 직접적인 통제 아래 놓이게 됨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국제법상 보장된 '항행의 자유'를 무력화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이란의 영해처럼 관리하겠다는 고도의 전략적 포석입니다.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30%가 지나는 이 길목을 볼모로 삼아, 언제든 에너지 공급망을 끊을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를 보내고 있는 겁니다.

미국과 연합 해군이 이란의 영해 이용 유도에 강력히 반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호르무즈 해협 내에서 군사적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https://v.daum.net/v/20260409103755618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37 04.29 28,8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3,8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05,5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5,8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10,01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7,5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6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9,9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981 이슈 곱창집 의자 잘못하면 손 절단됨.jpg 4 14:46 337
3057980 정치 [속보] 국힘 대구 달성군 이진숙·인천 연수갑 박종진 단수 공천 3 14:45 89
3057979 정보 의외로 1971년에 처음 여성들이 공식적으로 투표권을 얻은 선진국가 14:44 179
3057978 기사/뉴스 [속보] 백화점서 말다툼후 20대女직원에 흉기 휘두른 40대…“헤어진 연인사이, 우발적” 주장 4 14:43 358
3057977 유머 대투수 중투수 소투수 1 14:42 270
3057976 이슈 성수 서울숲 포켓몬 메가페스타 근황 9 14:41 769
3057975 이슈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모두 살렸다고 반응 좋은 남돌 신곡 안무 4 14:38 490
3057974 기사/뉴스 [단독]택시비 안 내고 도망가다 벽돌로 기사 위협한 외국인 6 14:35 707
3057973 이슈 [은밀한 감사] 해무그룹_무팀장_밀회영상.mp4 (이정은 배우 특별출연) 14:34 412
3057972 이슈 카케구루이처럼 입은 라이언 고슬밥.jpg 7 14:33 932
3057971 유머 동네마다 있는 작은 옷가게들 왜 안 망할까? 4 14:32 981
3057970 유머 너 애기 주제에 2 14:31 455
3057969 이슈 [KBO] 어린이날 지상파 중계일정 10 14:26 1,361
3057968 이슈 오늘 뮤직뱅크 출근하는 은행장 김재원(순록이) 3 14:26 1,331
3057967 이슈 선생님 강아지. 막 주어먹는데 치와와라 얼굴이 작아서 수채망씀 너무웃겨 4 14:25 1,299
3057966 팁/유용/추천 ((원덬만 몰랐을 수도)) 요즘 모바일 더쿠 움짤 무한로딩 걸릴 때 해결법.jpg 7 14:24 677
3057965 기사/뉴스 [단독] 현주엽, 학폭 폭로자 '명예훼손' 고소했다가…또 패소 19 14:23 2,760
3057964 이슈 아시아 전체가 중국의 물 갑질에 떠는데 한국만 쿨한 이유 17 14:23 2,661
3057963 이슈 [KBO] SSG 화이트 우측 어깨 회전근개 미세손상 -> 약 3주 후 재검진 / 김성욱 좌측 내전근(사타구니) 미세손상 -> 엔트리 제외 10 14:20 587
3057962 기사/뉴스 [속보]성수동 포켓몬 행사, 인파에 긴급 중단…“거리 안보일 정도” 132 14:19 1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