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센터 출범 후 780건 제보 접수…"철저 검증해 탈루 세금 추징"
"중개업자·유튜버 등 투기 조장 세력도 적극 제보해 달라"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국세청은 최대 40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는 부동산 탈세 신고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9일 당부했다.
국세청은 제보자가 중요 자료를 제출해 세무조사가 진행된 뒤 추징세액이 5천만원 이상 납부되면 탈루세액을 기준으로 최대 40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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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부동산 거래 탈세뿐 아니라 가격담합, 시세조종 등 시장을 교란하며 불법 수익을 챙기는 것으로 의심되는 중개업자, 유튜버 등 투기 조장 세력도 탈세 정황이 확인될 경우 적극적인 제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하게 보호하되, 접수된 제보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해 나가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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